커뮤니티는 전쟁 중이랍니다. 바짝 긴장해야해요. [새창]

감사합니다

1033 2018-03-29 00:16:45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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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점은 동의합니다 정권이 바뀌었는데 이제라도 용기를 내서 고백하면 좋겠습니다. 한편 또 권력은 대통령만 바뀌었고, 다른 권력들(고위공무원 검찰 법원 언론들)은 기존과 다를바가 없으니.
아무튼 생존자들 중에서도 용감한 분들이 나와서 억울하게 죽임당한 희생자들을 위해서라도 진실을 꼭 밝혀주고 이것을 기획하고 실행한 인간들 처벌 받길 간절히 바랍니다

1032 2018-03-29 00:11:2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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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사람들이 모른다고했습니까?
저도 생존자들중에 나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떳떳히 밝혀 억울하게 희생당한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길 바라는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재 침묵하는 장병들이 무슨 협박을 받아 침묵하고 있는지 모르지 않나요? 그때만 해도 무소불위권력을 가진 엠비정권이고, 정권에 해를 가할 사람들이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마티즈에서 발견되던 때인데, 막말로 생존자들 가족들 안위를 가지고 협박하면 용감하게 뿌리칠 사람 몇이나 된다 생각합니까?? 그렇게 진실 밝히는 대가로 가족들과 자신의 인생 걸 사람 몇이나 되죠?? 그리고 밝힌다한들 그때 당시 언론들이 제대로 쓰기나 했을까요??
침묵하는 생존자들이 답답한건 저도 동의합니다만 그들을 쓰레기라 매도하는건 화내는 포인트를 잘못 잡으신듯합니다

1031 2018-03-29 00:03: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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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협박을 어떻게 했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개쓰레기라 모독하는건 심하네요.

1030 2018-03-29 00:00:3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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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떠서 오유 욕먹이기 딱 좋은 글이네요. 생존자들이 목소리 내기를 바라는 마음은 알지만, 쓰레기라니요?? 생존자들이 쓰레기입니까? 조작이라 가정한다면 그 생존자들이 조작했습니까?? 조작이라 밝혀지면 그걸 계획하고 짠 윗대가리들을 처벌하고 욕해야지 왜 생존자들을 쓰레기라 부르면 욕하죠??

1029 2018-03-28 21:58:13 8

손가혁 댓글 수준 [새창]

이시장도 자신들 지지자가 내부총질하면 자제시켜야하는데 지난 경선에서는 그럼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죠. 지난날 경선에서 저지른 잘못을 진정으로 반성하고 사과한다면 이번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죠. 전 그 전까지는 이시장도 전의원도 지켜볼겁니다.
이시장은 정말 달라졌는지, 그리고 다른 경선자들과 이시장 모두 내부총질과 네거티브 없이 지지자들과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경선을 치르는지 보고 결정할랍니다

1028 2018-03-28 21:50:49 4/16

손가혁 댓글 수준 [새창]

서로 내부총질 그만하고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경선은 불가능한가요?

1027 2018-03-28 21:45:19 17

오랜만에 군게를 들어가 보니.... [새창]

그중 상당수는 시게분리있고 얼마 뒤에 탈퇴했죠 ㅎㅎ

1026 2018-03-28 18:48: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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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당대표 유승민이 누구의 비서였더라~~~ 아! 503이였지!!

1025 2018-03-28 17:43:13 35

진짜가 온다...최재성 송파 등판 [새창]

당선 가즈아!!!!!

1024 2018-03-28 10:32:4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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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해자가 증거자료를 올린건 어제가 처음인데, 그전 프레시안 보도들과 민국파가 주장한건 점심 혹은 오후로 왔다갔다했고 정전의원은 그들의 주장에 따라 증거를 내놓고 반박을했죠.
전 정의원 쉴드칠 생각도 없습니다만, 제 주장의 요지는 피해자의 미투에 대해 불필요한 의구심과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언론과 동조자들의 책임도 있다는겁니다.

1023 2018-03-28 10:14:3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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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먄 피해자도 프래시안측도 처음부터 재대로 기사쓰고 시간을 특정했다면 대중들도 의심하지 않았겠죠. 시간이 오후라 했다가 해질녘이라했다가 오락가락한 보도는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주긴 커녕 의심만 불러일으켰다봅니다. 또한 때마침 정봉주전의원은 그 특정시간애 알리바이와 증거가 있었구요. 정전의원이 알면서도 모르는척했다면 진짜 나쁜놈이지만, 오락가락한 보도로 피해자를 의심하게 만든 언론과 동조자들의 책임도 크죠

1022 2018-03-27 20:27: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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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시장보다 지지율이 낮은 전해철·양기대 후보가 결선투표제 도입을 촉구했지만, 당 지도부는 지방선거 경선에 결선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 전 시장은 "나는 선수이고 선수는 정해진 룰에 따른다"라며 "지금 룰을 정하는 것은 당의 문제이다. 나는 당에서 정해지는 대로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당에서 정해진다면 하겠다"라며 "후보들의 합의에 따라 결정한다면, 갈등이 생기기 때문에 당이 정하는 것이 옳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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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장 비겁함을 깔때 까더라도 팩트에 기반해서 깝시다. 당에서 정해지는대로 한다고 밝혔고 당에서 안한다고 결정내렸는데 왜 시장을 깝니까? 결선투표 원하시는 분들은 당 지도부를 까여죠???

저도 이시장 손각혁 마음에 안들지만 기사 한꼭지만 따와서 몰아가고 비난하는 행동은, 과거 우리가 당했고 싫어하는 행동 아닌가요? 우리를 괴롭히던 그 사람들과 똑같은 사람들 되지 맙시다.

1021 2018-03-27 00:18:51 1

文대통령 지지율 상승세 주춤…개헌안·MB 구속 영향 [새창]

기사 퍼오셨는데 비공이ㅠㅠ 위추드립니다

1020 2018-03-26 17:28:59 7

베오베를 보니 너무 화가 난다 [새창]

매모하시면 닉네임 바꿔도 그나마 구별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