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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2017-05-12 12:14:30 17
[새창]
왜이렇게 김민석을 밀어주는지 모르겠네.......
477 2017-05-12 03:09:34 1
김종인? 전 좀 다른..느낌입니다. [새창]
2017/05/12 02:18:18
김종인씨가 과거 경제개혁 법안들을 세우면서 헌법에 경제민주화 내용이 들어가게 기여한 것으로도, 이분의 공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말대로.. 나중에 가시는길, 인사는 할 수 있겠죠.
476 2017-05-12 03:05:10 18
좋다, 사학법 개정하자. [새창]
2017/05/12 03:00:20


475 2017-05-12 02:53:47 0
만원짜리 건담의 위엄.jpg [새창]
2017/05/11 19:56:50
어.... 어??? ㅋ
474 2017-05-12 02:49:57 16
여러분 버틸준비 되셨죠? [새창]
2017/05/12 01:19:49
이제 시작입니다. 풀 악셀레이터 밟고 같이 달려가시죠. ^^ 같은 실수를 두번 하지는 말아요..
473 2017-05-12 02:46:33 0
문재인 대통령의 빅 피쳐.txts [새창]
2017/05/12 02:24:20
상식과 비 상식의 세상에 살고 있죠 우리는..
472 2017-05-12 02:38:37 1
저는 어용지지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7/05/12 01:27:32
어버이 연합은 지시를 받고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몰려다니는 집단이구요... 그 반대로는, 자발적인 시민들이 스스로 깨어나 특정 집단의 썩은 살을 도려내기 위해 움직이는것 이겠죠. 그렇기 위해 어용지지자가 되겠다! 라는거구요. 어용지지자 하면 어버이연합처럼 무비판적으로 맹목적으로 지시받고 움직이나요? 비판적인것도 좋은데.. 지금 겨우 2일째에요. 최소한 내각 구성되고 정책 시작되면 그때 비판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사람들이 특정 세력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것도 아니고.. 프레임화 하는거 안좋아보입니다.
471 2017-05-12 02:31:00 0
저는 어용지지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7/05/12 01:27:32
미쳤다고 생각했으면, 그때 지지자로써 지켜드려야 한 것 아닌가요 ? 방관자 역시, 암묵적 동의를 한거라구요. 이거 아시겠네요?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작성자 님 께서도 같이 아파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셨기에.. 지금 이 시간이 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다 작성자님만큼 "똑똑" 하거나 "고민"을 깊게 했다고 생각하시진 마세요. 사람들은 눈 앞의 자극적인 내용에 휘둘리기 쉽잖아요.

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같은 실수를 두번 하지 말자. 이것 뿐 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사람들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반응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470 2017-05-12 02:26:36 0
저는 어용지지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7/05/12 01:27:32
말씀하신게 본질적으로 같다고 하면, 사람들을 설득하고 조리있게 설명하면 되죠. 전 그게 왜 똑같은 병크라고 정의를 내리시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우중을 깨어나게 하시려면 뛰어난 지식인이 앞에서 설명해주는게 좋을테니 , 비꼬는 말로 대화를 하시는 것 보다는 내 생각은 이렇기 때문에 이렇다~ 하면서 좀 더 설명을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시게에도 새로 유입된 유저들도 많은데, 기존 유저들 대상으로 하시는 발언 은 핀트가 좀 안맞을수도 있겠군요.
469 2017-05-12 02:18:28 7
문대통령은 좋게좋게 가고싶어하는거 같은데... [새창]
2017/05/12 00:59:14
그냥 세개 다 동시에 가버리죠.. ㅋㅋ
468 2017-05-12 02:17:41 0
후방주의라고 써놓으면 들어와서 보겠지) 바바 후미카 [새창]
2017/05/11 20:35:47
점찍으러 왔어요 ㅋ
467 2017-05-12 02:14:57 1
저는 어용지지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7/05/12 01:27:32
전 그때 오유저가 아니었으니 합리화 할 이유를 못찾겠네요. 쉐도우복싱 하시나요? 그때의 사람들과 지금의 사람들이 같은 것도 아니고.. 저게 잘못된 행동이었으니 흑역사라고 하는거죠. 시게의 병크는 병크죠. 잘못은 잘못이고, 잘못을 통해 또 같은 실수를 안하면 되는거죠. 실수로부터 배우는게 사람 아닙니까.
466 2017-05-12 02:12:57 3
저는 어용지지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7/05/12 01:27:32
말꼬리 잡지 마세요. 저는 죽이지 않았다 하는건 결국 그 시대에 방관자로써 살았거나 아예 관심이 없었다는 말 아닙니까. 그럼 그때 작성자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는지 여쭈어도 되나요.
465 2017-05-12 02:11:49 4
저는 어용지지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7/05/12 01:27:32
당연히 여긴 열려있는 게시판이니까 의견은 낼 수 있겠죠, 다만 어용지지자 = 어버이 연합으로 작성자님께서 정의 내리시는 과정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어버이연합은 사대강, 국방비리, 자원외교 비리, 사학비리, 언론비리, 재벌 족발 경영에도 무비판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인데,
어용지지자 들이 저 수준과 같다고 보시는것은 오류 아닙니까. 문재인 정부가 비리덩어리도 아니고..

다만 "문재인정부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 잘 지켜보자" 라는 관점에서 비판하시는 거라면 동의 합니다만,

어용지지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그정도 생각, 그정도 고민도 없이 지지할까요?
464 2017-05-12 02:06:40 2
저는 어용지지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새창]
2017/05/12 01:27:32
어버이연합하고 같은 프레임을 씌우시는건가요? 이해 안가네요. 어버이 연합, 엄마부대가 추구하고 나아가는 방향점이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만드는 방향이었나요? 재벌 옹호, 친일친미시위, 어용시위에 동원된 사람들, 홍준표한테 20%이상 찍어준 사람들과 지금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 하고 같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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