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4
2017-09-07 14:07:49
0
본가는 차댈장소는 널널해서 괜찮은데, 지금 사는곳이 주차면수 8면 중 사실상 2면은 사용불가하고 4면은 이중주차를 해야만 하는 공간입니다.
실제로 차량 4~6대만 주차가 가능하죠.
지금은 작년 세입자가 빠져서 괜찮은데 매일 오고가는 차량이 8대가 되니 주차를 하기위한 칼퇴근이 절실해지더군요 -ㅁ-..
동네가 외진 곳이라(지하철역이 먼건 아닌데 언덕위에 있고 이 동네를 거쳐서 어딘가로 가지 못합니다. 목적지가 없다면 절대 올 일 없는 곳) 근방에 요령껏 알아서 주차를 하곤 하죠.. -_-..
이 집 들어올적에 주차가 가장 중요한 조건이었는데, 최악의 경우가 근처 도로에 대는거라서 들어와서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고는 있습니다(..)
앞집은 주차장이 널널한 편이라 앞집 건물주님께 양해를 구하고 어쩌다 한번씩 차를 넣어두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