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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0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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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수사에서는 롯데홈쇼핑이 구입한 기프트카드를 전 수석 가족이 사용한 정황이 확인됐다. 하지만 기프트카드 사용 금액이 크지 않았던 데다 전 수석이 롯데 측에서 추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아 수사는 답보 상태에 빠졌다. 그 직후 국정 농단 사건이 본격화하면서 전 수석에 대한 수사는 잠정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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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프트카드로는 범죄와 엮기 힘들다고 판단했다가
이번에 협회관련 제3자뇌물죄로 파고든 것으로 보임.
역시나 새로울 건 없지만
이전과 다른 것 하나는 검찰의 의지가 엄청나게 강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