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부처 문제라고 해도 이상한 정책들 인데... 그건 이전 정부가 추진한 것으로 안 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그 이상한 정책이라는 것도....참 ...언급하기도 쪼잔한 것들이라.. 4대강처럼 거대한 프로젝트도 아니고.... 아무튼 입에 담기도 웃긴거니까.... 없는 셈 치는 거죠.. 취임하면 정책을 추진하면서 바로 잡을거라고 봅니다.
자기 의견이 완전히 반영 안 된다고 비판하는 건 무립니다. 자기 의견하고 최대한 가까운 후보를 찾아야죠. 전 이런 정책때문에 후보가 마음에 안 든다면 다른 후보들 정책도 다 훑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그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후보가 있겠죠.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여성정책에 있어서는 님과 같은 생각으로 접근하는 정치인은 한명도 없을거라 ...거의 확신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