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임기 3년이나 남은 사람 대선 끝나면 자기 자리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그 정치인이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은 다음 총선에서 그 지역구 가셔서 낙선운동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의원 옹호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앞뒤없이 메갈프레임으로 캠프를 공격하는 건 해서는 안되는 짓입니다.
이재명캠프가 저 의원이 들어온다고 하면 거부가 가능하다고 봅니까? 안희정캠프가 저 의원이 들어온다고 하면 거부가 가능하다고 봅니까? 현역 지역구 의원은 어느 캠프를 가든 감투 만들어서라도 줍니다. 그게 정당안에서 경선을 이기는 방법이고 대선에서 선거를 이기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그 사람이 싫거든 .... 그 사람 지역구에서 낙선운동하시는 게 맞는 겁니다.
영입아니라고요. 현역의원이 자기가 지지하는 캠프로 스스로 결정하고 가는 겁니다. 그걸 누가 막습니까? 지역구의원을?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봅니까? 어느 캠프가 그럴수 있습니까? 제가 장담하지만 ....어는 곳이든 물어보십시오. 남인순 들어오면 막을거냐고...... 막을거라고 대답하는 후보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절대로 ...아무도 없어요.
그 사람이 1을 캠프에 영향을 미치면 캠프가 뒤집어 진답니까? 그리고 그 사람 본인이 자진해서 들어가는 것을.... 캠프에서 문걸어 잠그고 막을까요? 나가라고 쫓아내야합니까? 현역의원이 자신의 당 후보를 돕는다고 들어온 것을.... 뭘 쫓아내고 말고 ...자꾸 요구하는 건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니 하는 말 아닙니까.
내각하고 전혀 상관없습니다. 선거 운동을 위한 경선 캠프고 본선들어가면 다시 정비해서 움질 일 겁니다. 다른 캠프도 현역의원들은 각자 알아서 지지하고 본인들이 들어가는거지.......영입하고 말고 그런거 없습니다. 들어와주면 고마운 거고.. 특히나 지역구의원이니 도움될거라고 생각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