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2016-08-19 14:07:45
0
휴~
근데 저는 솔직히 300으로 애까지 세식구 사는거 쉽지않다고보거든요. 요즘워낙 물가도비싸고
특히 애들물건이 가격에따라서 너무 천지차이더라구요.
근데 그것보다 더 못하게가져도
자기삶자체에 작은것에도감사하고 만족하면서사는사람많아요
모든행복의가치를
돈 혹은 어떤물건을사도 비싸보이는거
누구를만나도 이야기가항상 뭐를샀고 무슨브랜드가좋고 그런식으로 흘러가니까
지금 아내분은 자기행복을 체우기에는 300만원이 너무 작아서 저러는건데;
300이 부족하면요 다른 돌파구를 생각해보라고하세요.
집에서 쇼핑몰창업아이템을 구상해본다던가
그것도 아니면 300만원가지고 불만만가질게아니라
300만원으로 지금 누리고있는것에 감사할줄알아야죠.
저는 저런거 진짜 정말 싫어해요
진짜 가장이(남자여자떠나서 돈버는사람)월급을 밖에서 다쓰고 빌려주고하느라 정말 가족들이 못먹고살만큼 적게가져오는것도아닌데
그냥 단순히 본인기준보다 못하다고
부정적인이야기만계속하고
가족들기죽이고
본인은 경제적인 어떠한노력(혹은계획이라도)도안하고
입만 나불나불나불
진짜 싫어요.
사람기죽이는 가장 효과적인방법인데
집에서 저렇게 감사한줄모르고 돈돈돈돈돈돈거리는데
밖에서 아깨펴고 돈 참 잘도 벌리겠네요
작성자 아내분께는 죄송하지만 진짜 젤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