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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1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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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쓴이 부부에게 정말 실례되는 글 같네요.
원글쓴이가 쓴글과 거기기달린댓글은
그글을 원글쓴이가 지워버리면그만이지만
링크까지걸려서 남의입맛에맞게 요약된 지금 이 글은
원글쓴이부부의사적인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원글쓴이가 지울수도없네요?
그리고 중립이시라면
원글쓴이가 가장 중점적으로 다뤘던부분 ,지금 저런감정을 가지게된부분은 왜 안쓰셨습니까?
그당시 둘째임신중이였고 동시에 첫째육아를 홀로담당했고
지금은 첫째,둘째를 홀로양육한다
이부분은 고스라니빼셨네요.
중립이라면 남편힘든마음과함께
원글쓴이인부인이 힘들었던 상황도같이 좀 덧붙여서 요약에넣어주시지그러셨어요
원글에뻔히있는내용인데 요약엔 다 빠져있네요.
그래서 이글이 원글쓴이 욕해달라는글로보이는가봅니다.
저글에서 남편만욕하는댓글이나
이글처럼 부인상황 다 빼놓고 남편힘든점만나열하는글이 뭐가 다른지모르겠네요.
이글을을 원글쓴님이 읽는다면 부부사이에 도움이될까요? 본인처지는 철저히무시된글인데요?
결국 저부부 한번 더 싸우라고 부채질하는꼴이될것같은데요.
아참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자면
저는 가장이그토록 원해서간곳에서 지쳐돌아오려는 마음이 가늠조차안되서 그글읽고도 댓글 적지도않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힘들다고적은 남의 가정사에 홧병이라뇨....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