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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 13: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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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미안한 김에 탈털 간증합니다.
그당시 제 사고의 흐름을 변명 해보자면 어줍이 소리에 100퍼 동의를 할순 없었지만 범야권 세력의 통합을 위한 어줍이의 고도의 정치적 수사정도로 생각하고 어줍이 의견을 따라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더이상 머리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줍이에 대만 의구심을 가슴으로 누를수 없게된게 지난 지사때부터였으나 알량한 의리를 저버릴수 없어 버티다 지난 8월초 어줍이를 손절했습니다. 손절하니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홀가분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