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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6 2023-08-02 07:35:58 2
전력을 다했는데 사람이 이만큼 죽어나갔으면 걍 물러나라 [새창]
2023/08/01 19:35:07
무슨 소립니까
저들에게 우리는 "사람" 이 아닙니다
인두껍을 쓴 "개돼지"니까 사람이 죽은건아닌거죠
그러니 몇 백명 몇 천명이 죽어도 물러날 일은 없을겁니다
5585 2023-08-02 06:33:11 3
대환장의 납량축제 [새창]
2023/08/01 14:12:42
"너무" 엄숙이라는 기준은 개인적인 기준이신거 같아요
아픈 역사이기에 "엄숙" 하게 해야 하는겁니다
그리고 엄숙한 분위기가 싫다고 하는 젊은 친구들이 있다면
저는 욕을 하고싶네요
도대체가 요즘 젊은 친구들한테 왜 그렇게 비위를 맞춰줘야 한다는겁니까?
모르면 알려주는게 당연한거고 이를 거부한다면 무시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나이가 벼슬이냐라고 하는 젊은 친구들인데
그들에게 똑같은 논리로 돌려주고싶어요 "어린게 벼슬이냐" 라고 말하고싶어요
인간이라면.... 우리의 "지금" 이라도 있게 해주신 순국선열님들과 선조님들의 아픔을
당연히 엄숙하게 대해야하고 같이 슬퍼해주는게 맞습니다
이건 제가 단호하게 말할게요 그게 맞아요
그리고 축제는 어디까지나 "이벤트" 입니다.
위의 오빠라는 님이 축제라는 의미가 제사같은 의미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셨는데
지금의 시대에서 사회통념상 우리가 아는 축제라는 단어는 절대 다수가 즐기자 라는 의미로 통용되기에
축제에서 기쁜역사를 즐기면서 배우는건 참 좋지만
아픈역사를 언급함은 정말 지양해야 할 자세입니다
이걸 "분위기 뭐 이래" 하는식으로 알기를 거부하는 젊은 지인이나 가족 친구가 있다면
저는 귀싸대기를 날리고 쪼인트를 까버릴거 같습니다 아니면 상대도 안하거나요.
5584 2023-08-02 06:22:56 6
대환장의 납량축제 [새창]
2023/08/01 14:12:42
이때다 싶어 담당자에게 비난을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역사공부를 했길래 기본적인 공부도 안하고 저런 기획을 할 수 있느냐는겁니다
731 부대뿐만이 아니라 아우슈비츠 체험이라고 해도 우리는 비판을 했을겁니다
평소에 욕을 할 준비를 하고 누구 하나 욕할 기회를 찾는게 아니라는겁니다

그렇다면 님이 말씀하시는 "건전한 비판"은 무슨 기준입니까
욕먹을 짓을 해놓고 욕들었는데 그게 거슬리면 건전하지 못한거에요?
그리고 "새로운 시도"요?
다른 관점에서 보자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럼 이완용이도 새로운 다른 관점에서 한 번 봐야할까요? 나라를 팔 수 밖에 없었던 그의 혼란스런 시점을
재조명할 줄도 알아야 할까요???
지금 님의 이 댓글은 좀 급발진 같습니다
전혀 비유할만한게 아닌것을 가지고 와서 이러니까 기업이나 공무원들이 국민 눈치본다 이러시는데
공무원들은 당연히 국민들 눈치봐야 하는거고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들 마음대로 일을 진행하겠지요 공무 입니다 공무. 사무라면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지요)
기업이라면 국민들한테 물건을 팔아야 하니 눈치안보고싶으면 안봐도 되지만 회사가 망하겠죠
그리고 이건 제품운운할 일이 아니라 "역사"잖아요
그것도 슬픈역사인데 만약 외국에서 아우슈비츠를 희화화 하는 체험 이벤트 열려보세요
한국보다 더 심각하게 폭력 혹은 총에 맞아죽어요.
5583 2023-08-01 18:11:11 2
남편이 딸의 외박을 허락안해요 [새창]
2023/08/01 17:52:55
나이가 문제가 아니에요 . 솔직히 말해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데이트 폭행을 비롯한 여러가지 범죄를 당한 사람들이 하는 얘기는
"티비에서나 볼법한 일이 나에게 일어날 줄이야" 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인터뷰를 안한 , 뉴스화도 되지 않은 일들이 적은 세상은 또 아닙니다
지금 딸이 우는건 나중에 울 힘도 없을만큼 큰 일을 당한 후에 우는것보다 백 배 낫습니다
아버지의 판단이 옳아요
5582 2023-08-01 17:19:25 24
그놈이 그놈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새창]
2023/08/01 16:46:35
나라 팔아먹고, 주적이라고 주장하면서 주적에게 우리한테 도움되니까 총쏴달라고 돈보내는것보다
노인 폄하 발언한것이 국민신뢰를 까먹는것이란 말입니까?

선거원칙인 보통선거 부정하기는 뭐 어떤 출처뉴스도 없네요?? (님의 개인주장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건.)
5581 2023-08-01 17:14:12 9
대환장의 납량축제 [새창]
2023/08/01 14:12:42
11
오빠님. 솔직히 당황은 하셨을거 같은데
지금 마지막 글은 조금 궤변이십니다
우선 제사나 넋을 기리는 행사의 의미라는 취지라기에는
팜플렛을 보면 유령이나 박쥐같은 것을 등장시켰고 또 웃고 있잖아요 (경건과는 거리가 멀죠)
또한 사회통념상 축제라는 단어를 쓰는경우는 "즐겁자" 라는 의미가 절대 다수입니다
님 말씀처럼 축제 자체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제사나 행사를 하는 것에서 출발햇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우리 세대(20대 중후반 30대이상)의 사람이라면 몰라서도 안됩니다
모른다면 그건 식견이 좁아도 너무 좁은겁니다
그거야말로 상식도 없는 사람이고
교육을 하고자 할때에는 어린이들이라고 하더라도 유희적인 느낌을 완전 배제시켜야 합니다
이 댓글들 가지고 님을 폄하할 의도는 없습니다 사람이라는게 한두번 잘못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기분 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5579 2023-08-01 16:53:31 2
흔한 군 복지회관 서비스 [새창]
2023/08/01 16:17:02
남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거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인간말종들이
특히나 군대와 경찰 검찰 윗선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죠
김영삼 전 대통령님께서 삼당합당으로 한국의 민주주의를 30년이상 퇴보시켰다라는 혹평을 받지만
그 이상으로 하나회 척결을 단칼에 함으로
다시는 군간부 개저씨 늙은이들이 쿠데타를 일으킬 요소를 차단한것은
지금봐도 멋진 판단이고 행동이셨어요
5578 2023-08-01 16:49:06 16
대환장의 납량축제 [새창]
2023/08/01 14:12:42
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일본의 만행이 알려지는거니까 긍정적으로 보신다는 분들이 있는데
님들. 일단 "축제"잖아요.
축제라는게 무슨 단어인지는 아시죠?
축제 중에서 여름에 호러 이벤트 성으로 나오는 취지인데
여기에 무슨 "일본의 만행을 알리는 기회" 같은 긍정적 측면이 있다는겁니까
지금 팜플렛에 유령이 웃고있는거 안보여요???
이건 "교육적 차원" 아니라 여름의 "축제 이벤트" 라잖아요....
5577 2023-08-01 14:21:14 16
대환장의 납량축제 [새창]
2023/08/01 14:12:42
이 말종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5576 2023-08-01 08:44:18 0
출근하니까 [새창]
2023/08/01 08:26:19
화! TO THE
이! TO THE
팅!
5575 2023-08-01 07:49:47 5
최고로 나쁜놈을 부르는 신조어 [새창]
2023/07/28 17:51:35
탄핵집회하시는 분들 힘빠지게 하고싶지는 않지만
탄핵운운은 사실상 크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국민봉기.... 민주항쟁 아니면 얘네들 절~~~~~~대 못 끌어내립니다
5574 2023-08-01 07:32:20 1
오죽하면 이화영 부인이 검찰 구라치지말라고 하겠냐 [새창]
2023/07/31 20:55:40
대한민국 검사와 판사는 사실상 일제니까요...
그리고 황국신민의 핏줄들이 대부분이고 일본의 기회주의를 찬양하는 말종들이 많거든요
5573 2023-08-01 00:00:31 0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워터파크에서 매일 신발 한짝씩 없어지는 사건 [새창]
2023/07/30 20:51:20
무인도에 버리고 오는 악마들도 있어요.....
물론 이것도 개욕쳐먹어야 할 짓이지만
그 악마들에 비하면 그.나.마 낫긴 낫습니다...
5572 2023-07-31 23:39:03 24
사람은 죽어도 뇌는 끝까지 활동해 자신의 사망을 인지한채 종료됨 [새창]
2023/07/31 22:56:14
죽음이라는것이....만약 전등 스위치를 껏다켜듯 할 수 있는거라면...
아무런 고통도 없이 아주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거라면
한국은 얼마나 많은 스위치가 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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