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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1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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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특히나 서양 사대주의에 물들어있었죠
거기에 한국은 일제에 환장하던 시대가 있었잖아요?
물론 지금도 독일제 프랑스제 하면 뭔가 더 있어 보인다라고 여기는 풍토가 있고요
한국은 수십년간을 조중동이라는 거대 쓰레기 기레기들이
"너희는 어리석은 민족이라 가르침이 필요하다" 라는 세뇌를 해와서
자신들의 침략을 정당화할 필요가 있었던거에요
그래서 일본어와 영어를 엄청 고급화 시켜놨고
지금도 영어를 잘쓰면 우와~~~ 공부 잘한다라는 인식이 아주 깊고 넓게 팽배해있습니다
그리고 공부 잘하는것이 바로 인생성공이라는 미칀 공식을 모두가 정당화해주죠
그러니 배웠다는 놈들의 말에 신뢰감을 엄청 심어줬고 결국은 그들에게 넘어간 나라가 된거죠
이걸 알면서도 뒤엎을 수 없는게 그동안의 자기가 노예였다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고
오히려 내 쇠사슬 광택이 어떠냐고 자랑질해대는 정신나간 짓을...에휴
이런 미칀 악순환을 진리로 포장해주는 짓거리를 해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