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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04: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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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글에 왠 반대가...
독박육아라는 말이 맞다는겁니까??
그럼 누가 돈을 벌죠???
아내분들이 나가서 돈을 버시진 않을거 아닙니까 아니면 시댁이나 친정에 손버릴리실건가요???
남편들이 밖에 나가서 노는거같이 보이나요?
요즘들어서는 더더욱 아이를 보살피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남편들이
그리고 남편 아니라도 젊은 남자들이 알아주려고 얼마나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이런식이면
진짜 남편들이 허탈하겠어요
젊은 남자들도 괜히 더 결혼하기 싫을거에요
어차피 이렇게 내가 밖에 나가서 모욕참고 고개 숙여가며 일해봤자
그 고통의 대가는 "너는 육아에서 벗어나 참 좋겠다" 라는 조롱을 듣는거라면...결혼하고싶겠어요?
아...이건 좀 진짜 아닌거 같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