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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20: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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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입니다 ....당장 낀세대인 저도 지금에 비하면 야만시대의 잔재를 느낄 수가 있었죠
최저임금 개념도 없었을뿐더러
업주들의 알바들에 대한 노예근성 세뇌화가 얼마나 심했는데요 우리가 이정도인데
앞세대는 얼마나 심했을까요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당했으면 우리 조카세대 자식세대 지금 애기들 세대들은
"당하지 않게 해줘야겠다" 라고 느끼는게 정상이라고 저는 봅니다
나도 그렇게 당했더니 돈 벌었다 딴생각못하고, 인생못즐기고....그러니
"너도 그렇게 당하면서 딴생각못하며 일만하다 나이들어라 ...그게 인생이다" 이렇게 씨부려주면 퍽이나 애들이 수긍할까요
정말이지 한국의 기성세대들 중에 이런 정신머리나간 종자들이 너무 많아서 문젭니다
그 결과가 지금 지방소멸에 이어 서울 중심지의 고등학교도 사라져가는 참극으로 나왔는데....
아직도 저러고 앉았으니 제가 욕이 다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