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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2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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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의 목적은 딴거 없습니다 처음부터 뭘 잘해보려고 나온게 아니잖아요
그냥 사이비의 말을 듣고 내 마음껏 욕심 부려볼 감투가 필요했던겁니다
그것도 나를 발탁해준 사람에게 비수를 꽂아가면서 말입니다
인두껍을 쓰고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여기서 더욱 기가 막히고 코가막히는 동시에 뇌가 얼어버릴거 같은 충격은
실제로 감투를 씌워준 쓰레기들입니다
더더군다나 문정권의 혜택은 다 받아쳐먹은 쓰레기들이기에 저는 이 들에게 어떤일이 생겨도
이제는 동정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폐지를 줍는 늙은 벌레건, 밤잠설치며 2교대 근무하는 젊은 벌레건
나아가 총들고 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라해도 2찍이라하면
23년도에 악몽같은 일들만 ... 죽지못해 살길 바랍니다 진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