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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1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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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육영수 저격 사건과 비슷하게 할려고 했던 굥 정권이었다고 봅니다
수세에 밀렸던 다카끼가 이것을 일으켜 단번에 분위기 반전이 이루어졌거든요
그런데 굥에서 죽일만한 가족은 없습니다 . 하지만 중요한건 바로 추모 분위기...
더더군다나 굥이나 쥴리나 둘 다 멍청해서 "제대로 된 , 치밀한 계획보다는 저지르고 보자는 발상"이라서
애들을 희생시켜서 두 가지를 얻으려고 한거 같습니다
1. 촛불집회로 경찰인력을 많이 보내서 촛불집회때문에 애들이 죽었다 라는겁니다
2. 죄없는 애들이 죽었으니 지금 아무리 우리가 못된 놈들이라도 (진태사태, 룸살롱, 월북사건거짓말탄로)
일단 지금은 다들 조용하게 침묵하면서 애도해야 하는게 옳지 않느냐가 대의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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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바가 있으니
외국애들이 거기에 휘말렸고 하필이면 미 하원의원의 조카가 희생당한것이 더욱 문제가 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버티다가 어제에 갑자기 사과를 한것이죠
개돼지의 자식들이야 죽던말던 상관없는데 하필이면 미국의 의원 조카가 희생당한것은 큰 문제가 될지모르니까요
여하튼 제가 생각했던 그들이 원한 그림은 범죄와의 전쟁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육영수 저격사건이 모티브가 아녔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