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81
2024-06-16 13:28:33
2
사실....이런 괴물들과 이 참극은 우리 나라 국민들 스스로가 불러온겁니다
누구를 원망할 수 조차 없습니다
이 나라의 국민들은 수 쉽년전부터 책상머리 공부 노력만 노력이라고 단정지어왔습니다
친일매국노와 기득권 입장에서는 학생들이 사회에 관심을 가지면 자신들의 타락이 드러날테고
그러면 점점 자신들을 옥죄여올테니 "니들은 딴생각말고 공부만 해" 가 정말 큰 도움되는 대의명분성 지배슬로건이 될 수 있었고
학교나 학원에서는 자신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돈방석에 오르기 위해서
"공부만이 살길이다~" "공부노력한 사람만이 대접받아야 한다"라고
학생들을 세뇌시켜온거죠
부모라는 사람들도 정~말 큰 문제였던게 공부 잘해서 사법고시를 비롯한 고시패스를 하면
주변에 큰 소리 칠 수 있었고.....공부가 곧 돈이 되니까 공부가 곧 영향력이 되니까요
자식의 진짜 행복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가장 경악할만한 사실은 이 나라는 아직도 문제점을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아직도 이 나라는 이 믜친, 전세계 어느나라도 하지 않는 교육(?) 방식을 바꾸지 않습니다
바꾸자는 사람들을 "너 노력하기 싫은거지? " 라면서 그 뜻을 왜곡해버리죠
그 결과가 역대급 싸이코 사법부와 법장사치들인 검사, 의사 들을 만든거고
바로 지금의 출산율 꼴찌와 자살율 1위라는 참극을 빚어낸겁니다
우리 앞세대들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만든거에요 이거.
사실 지금 바꾸려고 해도 이미 늦었습니다
그것도 한~~~~참 늦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고싶어도 사실은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