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느 한 분야라도 사람을 위하는 것이 없죠 모두 돈벌이를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돈벌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이상적인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면 갖은 조롱과 비아냥 핀잔 면박이 있었죠 그러다가 혹시나 외국에서 그 이상적인것이 엄청난 부가가치를 일으키기라도 하면 그 땐 너도나도 칭찬 해댑니다 어이없고 한심했어요 한국의 어른이란 자들은 자식을 통해서 이익을 창출하고 나 잘났지 우리 집안 어떠냐는 식의 우월감을 느끼려고 저딴 고문을 해대니 지금의 이런 결과는 당연한거였어요 특히나 82년 김지영이 나오면서 이건 더더욱 가속화 되어갔다고 봅니다 진짜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죠 자신들 . 그것도 한국전쟁 후의 고생을 겪은 세대도 아닌 그 밑의 세대가 더욱 천박미개한 가치관을 가지고 애들을 학대하니 진정 욕만 나오더라구요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 학생이라는 존재가 공부를 하는 이유가 뭔데요? 우리가 공부를 하는 목적은 1차적으로는 나 자신이 살아감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것이고 하고싶은 일을 하기위해서이면서 2차적으로는 타인을 존중하고 나 역시 존중받으며 세상과 나 모두 행복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 청소노동자들은 누군가의 어머님이고 누군가의 아내입니다 그러나 넓게는 우리의 어머님들이고 우리의 이웃입니다 전부 다 학생탓을 하는 댓글은 하나도 안보이는데요 중요한건 사회적 현상에 대해 성인이면서 대학생인라는 양반이 고작 한다는게 고통에 울부짖는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고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내 공부시간이 낭비된다고 난리치다뇨 우리는 그것을 소시오패스라고 부릅니다 저런 것들이 나중에 공부 잘해서 어떤 사회적 지위를 갖는다면 참 좋~은 사회가 되겠습니다 그려.
저는 안타까운 학생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극도의 이기주의 고학력 쓰레기로 보입니다 요즘들어서 더더욱 저는 *다는 아니지만 )20대들에 대한 혐오가 일어나는것이...어쩔 수가 없네요 무례하면서도 자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지적 또는 충고 조언은 꼰대로 몰아버리는것이 극도의 이기주의자들로만 보입니다 이런것들과 함께 나는 물론, 내 자식 조카 세대들이 같이 살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