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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15: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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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여자들만이 올라갈 수 있는 시스템이라구요?
제가 보기에 한국 여성들이 너무 의무적인것을 안하려고하면서 권리만 가져가려고 하는게 문제인거 같은데요?
예를 들어볼게요
도대체 왜 여성 의원과 여성 장관 이 많아야 하죠? 왜요?
왜 일정한 비율로 여성을 의무적으로 고위직에 올려야 합니까?
과거 김지예라는 변호사와 이준석의 토론을 보면 너무 어이없어요
물론 제가 이준석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이준석같은 애들이 활개칠 수 있도록 박수 받을 수 있도록
김지예라는 변호사가 펼쳤던 주장은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황당했어요
실제 그 백분토론 자료가 있으니 유투브 검색해보세요
또한 여군은 무조건 남성들보다 낮은 체력검정기준으로 통과가 됩니다 여경도 그렇구요
적군이, 범인이 여자면 봐주나요???
여자들이 모질어야 올라갈 수 있는게 아니라
"의무적으로 '이 정도는 해야한다' 라는걸 안하니까" 못올라가는거구요
지금 고위직에 있는 여자들 중에서도 사실 자신의 실력보다는 "오구오구" "여자니까 이정도 했으면 됐다"
라는 486 586들의 의식때문에 올라간 경우도 적지 않아요
지난 여가부 장관중에 진선미라는 사람 좀 보세요 대기업의 임원 여성들 앞에서 뭐라고 했는데요
"https://www.insight.co.kr/news/211681 " 이런 것들이 적지 않아요
이건 오히려 여성들이 기분나빠해야 할 일입니다
"걸스 캔두 애니띵" 은 한국 남자들이 주장한게 아닙니다
자칭 성평등이라고 지껄이는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해왔던게 아닙니까?
여자도 할 수 있다더니
이렇게 해주면 할 수 있다
저렇게 해줘야 할 수 있다
....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고싶다면 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할 수 있는걸 해놓고 말해야 합니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거거든요
과거 여성들이 성적으로 희롱당해왔던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건 범죄이니 상대방 남성을 법적으로 처벌할 일이지
이런식으로 여성들을 사회에서 오구오구 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완전 별개의 문제를 가져와서 갖다붙이는 이상한 논리로 적용되어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과거의 선배 여성들이 당했던 차별과 희롱은 그들이 배상을 받아야 할 일이지
지금의 후배 여성들이 왜 과거의 선배 여성들이 받았던 차별과 희롱의 배상을 빌미로
자신들도 같이 배상을 받으려고 하느냔 말입니다
그리고 왜 극단적 페미 뒤에 숨어서 특혜를 받으려고 하는건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극단적 폐미들이 한국 남자들을(전세계에 없는 개값받아가며 개고생하는 한국남자들을)
그렇게 모욕주고 그렇게 더 빼먹을려고 하는 천인공노할 일에 전혀 분노하지 않는 한국 여성들에게
저는 너무 실망감을 넘어서 메갈 사태에도 그 메갈들을 욕하지 않는것은 물론 일정부분은 응원하는
한국 여성들에 정이 안갑니다 사실.
(모든 한국 여성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메갈 워마드는 물론 박지현씨나 여시 쭉빵 맘카페 같은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