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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건 대통령의 잘못이 맞습니다
구구절절하게 그렇게까지 어처구니 없는 쉴드는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대통령은 원칙에 철저하겠다 하셨고
공정하게 처리하겠다고 하셨는데도...
성범죄에 대한 수사를 시작할때부터 가해자(특히 남성들이 많은 사건인데)라고 여겨지면 바로 직장에 통보하라 했습니다
이건 무죄추정의 원칙을 위반한 것입니다
그 외에 여가부 장관 (당시 진선미)에 대한 지지도 하셨었죠 명백하게 잘못된 일입니다
대통령 임기초기 100에 가까웠던 지지율이 어떻게 40대로 내려갔을까요?
그 대부분의 지지율 폭락은 남성에 대한 차별이 존재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큰 조치를 하신것이 없습니다
4 .7 재보궐 선거 참패하기 2년전에 이미 20대 남성들이 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를 어마어마하게 철회했는지
심층보고서까지 작성해놓고 외면했습니다 물론 대통령님이 남성을 차별하려고 한 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정무적인 판단에서는 치명적인 미스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모토는 공정과 원칙인데
남녀평등 문제에서는 그와 더민주의 정치행보중 완벽에 가까운 패착입니다
사실 20대뿐만이 아니라 30대 남성들도 화 많이 났습니다 40대도 좀 그렇구요
하지만 그렇다해도 저는 , 아니 수 많은 남초 커뮤의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님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사람이 모~든걸 잘할 수는 없다는걸 알기때문이지요
대통령이 남녀평등문제에서 여가부를 비롯한 여성단체들을 커버쳐준것은 사실입니다 님.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요 억지 부린다고 사실이 달라지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