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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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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 알 수도 있다 혹은 내가 틀릴 수도 있다라는 것을 부정하려드는게 근본원인이죠
인정욕구에 메말라있습니다
자신이 아는체 잘난척을 하고싶은거죠
돈도 없고 가족들과도 멀어지면서 , 자존심이라도 챙기고 싶은데
여기에 한국은 유독 나이에 집착하면서 조금만 나이들어도 입 닫으라고 하잖아요?
젊은이들의 세계에서는 찬밥취급을 당하니 거기에 대해서도 분노가 일어나고
니들도 나처럼 고통속에서 살아라 같은 보복배상심리가 작용했다라고 저는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