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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2016-10-11 22:02:44 0
보보경심 불판 깝니다~ [새창]
2016/10/11 22:00:23
와우~ 어서옵쇼~~~ㅎㅎㅎ
816 2016-10-11 22:02:32 0
보보경심 불판 깝니다~ [새창]
2016/10/11 22:00:23
운동하면서 강스카이 나온 작품 죄다 보고 있는데...

뭣도 모르고 '순수의 시대' 봤다가.. 민망해 죽을 뻔 ㅡ,.ㅡ;;;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면서 봤어요... 쿨럭
근데 거기 역할이랑 흑화한 욱이랑 좀 비슷...
815 2016-10-11 22:01:19 0
보보경심 불판 깝니다~ [새창]
2016/10/11 22:00:23
조관우-마지막 안식처

오늘 일하면서 이거 듣는데 갑자기 욱이한테 감정 빙의되서 혼자 훌쩍거렸심요..
대학 다닐 때 완전 빠져 살았던 다모...
814 2016-10-11 18:18:53 8
엄마 슬리퍼는 정말 무서워~~! [새창]
2016/10/11 08:56:00
이거... 저 좀 슬펐어요ㅠㅠ
저 일하는데 신랑이 이거 링크로 보여주길래 저는 애기가 엄마 슬리퍼 보고 기겁해서 아장아장 걸어 나오는 게 너무 귀여워서 귀엽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신랑이 저게 귀엽냐길래 저 정도면 귀여운 거 아니냐고.. 저기서 떼 쓰고 울고불고하면 힘든거지만 저 정도면 귀엽다고 했더니..
자긴 어릴적에 어머님께 늘 저런 식으로 혼나서 트라우마라고.. 자긴 저게 무섭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순간 아.. 싶었네요ㅜㅜ 어머님도 그럴수밖에 없던 사정이 있고 해서~ 뭐랄까 어떻게 자라왔냐에 따라서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다르구나.. 했네요ㅠㅠ
813 2016-10-11 15:08:38 2
[새창]
그러니까 한마디로 '신중하라' 입니다.
어떤 분이 그러셨어요. 이혼을 쉽게 하는 시대가 아니라 애초에 결혼을 쉽게 하는 시대 같다고.
그냥 단순히 정말 사랑해서, 라고만 하기에 이 세상은 너무 냉랭해졌고 날카로워졌어요.
그게 서글프다 각박하다 그리 말해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이미 대세의 흐름이 자본주의적 세상으로 흐르고 있는데 백날천날 그 안에서 낭만 부르짖어봐야...
결국 자기 만족일 뿐. 어쩔 수 없어요. 자본주의 세상에서 윤리 그 바로 아래가 경제력인 건 당연한 거예요.
시대가 그렇다면 내가 그 시대에서 어떻게 해야 온전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죠.. 세상을 뒤엎지 못할거라면요.
그러므로 요컨대,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천둥벌거숭이로 어린 나이에 사랑 하나 믿고 결혼했다 그 결혼생활이 실패했을 경우
최대한 그 사람이 안전하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믿음직한 정부와 국가의 역할이고요,
편부편모 가정 차별하지 않는 사회적 시선과 시스템이 우선이고요, 복지도 뒷받침 되어야 해요.
이게 어디 인내심 없는 부부의 슬픈 말로로만 끝날 문제인가요.. 경단녀의 고단한 이야기로만 끝날 일인가요.
알고보면 굉장한 거대담론이지만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에요.. 그저 철없는 투덜거림으로만 여긴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걸요.
812 2016-10-11 13:55:22 17
[새창]
저는 이 글 백퍼 공감하는데... 일반화의 오류가 아닙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25살 동갑내기 A와 B라는 여자가 있다고 쳐요.
학벌도 같고 스펙 거의 비슷한데 A는 미혼이고 B는 기혼이에요.
이 둘이 취직하려고 이력서를 내면 회사에선 A를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B는 결혼을 했거든요. 좋은 사람이건 나쁜 사람이건 상관 없어요. 기혼자라는 이유로 B는 일단 순위에서 밀려납니다.
기혼자를 기피하는 이유는 언제고 임신했다는 이유로 퇴사 혹은 휴직을 할 확률이 높고 야근이나 회식 등에서 자유롭지 못하거든요.
남편의 거취에 따라서 근속 여부가 결정될 확률이 높으므로 기피대상이 되요.

여유롭고 능력 있는 남자와 결혼해서 돈 걱정 안 하고 자녀 쑥쑥 낳아 잘 키우면서 잘 살면 뭐 그건 나이가 스물이든 서른이든 베스트지만
맞벌이를 해야하는 시점이 왔을 때 분명히 미혼자보단 불리한 조건에 놓인다는 거예요. 선택의 폭도 좁고요. 아이가 있으면 더하죠. 제약이 많으니까.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면 남편의 도움이 절대적인데, 현실은... ㅎㅎㅎ 여러 사례들을 보면 아직 현실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아요.
애초에 내 적성과 맞는지, 그만두고 이직하기 괜찮은지, 자기 계발이 되는지 어떤지 뭐 재고 자시고 할 수도 없이
돈 벌 수만 있다면, 채용만 되어도 좋겠다는 게 경단녀의 현실이에요.
그나마 결혼 전 어떤 직업이 있고 경력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마저도 그 경력이 단절되어 재취업이 쉽지 않은 세상인데
하물며 어린 나이에 사회 경험 전무한 상태에서 홀로서기에 맞벌이?
육아에 살림까지 맡으면서 일까지 한다는 거... 보통 일이 아니에요.
사회 생활을 겨우 시작한다해도 제 풀에 지쳐 나가떨어질 확률도 높고, 박봉에 중증 피로에...
심지어 이혼하고 혼자 아이라도 키워야 하는 상황이 오면 완전 넉다운이에요.
그래서 우울증과 무기력증도 오는 거고요..

그래서 결혼 전에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회 경험을 쌓고 결혼하라는 이야기인데
간혹 잘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보이는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일하면 되잖아? 나이랑 뭔 상관인데? 라고 하시는데 도대체가 일하게끔 해주느냐가 문제인거죠.. 제대로된 월급 받으면서요
811 2016-10-11 11:21:27 0
보보경심) 아무래도 흑화한 욱이는 영 맘에 안 드네요 ㅠㅠ [새창]
2016/10/10 23:58:04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하게 느끼셨군요...ㅠㅠ
그 전의 욱이는 뭐랄까 진중하고 침착하고 신중한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무슨 악마한테 영혼을 판 것처럼 너무 다크.. 딥 다크해졌어요
예전 같으면 자기 행동이 잘못되어간다는 걸 알고 자제했을텐데 지금은 거리낌 없어졌달지...
그게 해수 때문이라기엔 너무 동기도 불분명하고 이제는 해수 때문이라고도 생각하기 어렵게 변한 것 같아요
처음부터 욕망이 있었던 것처럼... 그리고 해수 때문에 이렇게 된 거라고 하면 해수가 그냥 마냥 불쌍한ㅠㅠ
욱이 캐릭터가 뒤에선 어떻게 풀어질지 모르겠네요.. 해수에 대한 사랑이 집착처럼 변해서 사람이 저렇게도 바뀔 수가 있는건지 ㅠㅠ

아 그리고 앞머리랑 아이라인도 맘에 안 들고 옷도 전에는 화사한 색만 입더니 이젠 옷도 딥 다크한 블랙 위주로 입어요ㅠㅠ 으앙~~~ 우리 스윗욱이 돌려내...ㅠㅠ
810 2016-10-10 23:55:09 2
보보경심 드디어 해수랑 왕소가 꽁냥꽁냥해졌네요!!ㅜ [새창]
2016/10/10 23:39:03
겨우 꽁냥해졌는데 ㅠㅠ 왕요가 황제가 되면서 다시 피바람 불 것 같네여...ㅠㅠ
809 2016-10-10 23:54:15 0
우리 은이..... 우리 은이.... 우리 은이.... [새창]
2016/10/10 23:16: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덕이... 해수도 바람 앞에 촛불이네요...ㅠㅠㅠ
808 2016-10-10 23:15:09 13/23
비시즌에 약간 살찌면서 더 섹시해진 소녀시대 유리 [새창]
2016/10/10 17:41:01
저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이 사진 보자마자 팔뚝이나 어깨선이 저랑 많이 비슷해서
헐 유리 살 많이 쪘네 하고 놀랐거든요...
저는 제가 늘 살을 빼야한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근데 댓글 반응 보고 좀 놀랐어요.. 전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냥 살 빼지 말아야할까요;;; 갑자기 혼란;;;
806 2016-10-10 23:04:18 1
보보경심 불판 깝니다~~~ [새창]
2016/10/10 22:02:18
원이가 그니까 밀정이었던거죠..
중간에서 요리조리..
805 2016-10-10 23:03:44 1
보보경심 불판 깝니다~~~ [새창]
2016/10/10 22:02:18
여러분 멘붕이지만 낼 닥본사해여 빠잉-ㅜㅜ
804 2016-10-10 23:02:47 1
보보경심 불판 깝니다~~~ [새창]
2016/10/10 22:02:18
헐 은이랑 순덕이 ㅠㅠㅠㅠ
803 2016-10-10 23:02:01 0
보보경심 불판 깝니다~~~ [새창]
2016/10/10 22:02:18
아쒸 끝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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