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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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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들으면 오유이용자가 전국민 구성의 5프로 10프로 차지하는 줄 알겠네요.
이시장이 잘할때 오유를 포함한 다수 국민들이 잘한다고 여겼기에 10퍼 후반도 된거고,
삽질하니까 지금 지지율로 꼴아박은겁니다.
사람 생각하는거 다 비슷한거에요.
오유가 지지율 10퍼 빼먹고 버린게 아니라 본인이 그런겁니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버려진거구요.
박시장은 현시국에 적절한 지도자 이미지가 아니어서 지지율답보였고, 거기서 문재인적폐 뜬금포 던지다 멀리간거구요.
그래도 불출마 후 큰 지도자로 변모해가는 노력이 보여 다행입니다. 더불어서 본인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른 후보자와 힘을 더할수 있게 후방지원하는 느낌이더군요.
박원순 의외로 클수있다고 봅니다.
김부겸은ㅋㅋㅋ왜 언급도 안하실까?
당신눈이나, 오유눈이나, 대중의 눈이나 깜이 안된다고 보는겁니다.
안철수...이사람은 애초에 저 사람들과 같은 선상에 놓는것이 부끄러울 시기가 됐습니다.
호남당수급이 그 지역에서도 버림받았는데 그게 오유탓인가요?
가만히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왜 저들이 지지율이 오르다 쳐박았는지.
다 본인의 처신을 국민이 판단한겁니다.
이렇게 정치보는, 사람보는 안목이 없으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