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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2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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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넥센이었나? 외국인 우완 투수가 반사적으로 맨손으로 공 잡다가 오른손 인대랑 뼈 심하게 다쳐서(복합골절ㅠ) 그대로 시즌 종료 후 한국 떠남요ㅠㅠ 선수생활 끝나는 거 아니냐 얘기 나올 정도였죠... 요즘 대만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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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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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이긴한데 먹을 순 있다는 거지 그게 간식 수준을 넘어 배 채울 정도인 건 소화시키기 버거워요~ 암만 사람이랑 오래 살면서 개량됐어도 지금도 늑대랑 교배하면 2세 태어나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늑대랑 유사한 녀석들이니 소화능력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그리고 멍멍이들 잡식란 것도 탄수화물 소화 가능하단 얘기지 식이섬유 많은 건 일반 곡물보다 과부화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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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00: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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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맥주는 저렇게 해서 짝으로 판다고 표현하더라구요 여자라 유흥 자세히는 모르지만 5년 전 대학다닐 때 교수들이나 학생회간부들 회식 2차 3차 뒷얘기 나오는 거 들었을 때도 단란한 곳들 짝당 12~15만원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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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2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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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n 의견에 동의합니다. 무책임한 보호자로 인해 방임된 아이가 사고를 당한 겁니다. 저걸 자연사라고 하는 건 보호자가 아니라 비난의 화살이 아이에게 향하는 걸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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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07: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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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네, 쓰신 용어 그대로 치사량입니다. 해로운 거 먹이지 말라하니 치사량을 대답으로 내놓으시면... 더군다나 제 질문은 어느 수의사가 괜찮다고 그랬는지 궁금하다였는데 극단적으로 치사량을 들고 오시네요;; 뭐 사람도 치사량은 체중따라 분해능력 따라 차이가 있지만 0.45 내외... 보통 3병 먹으면 60kg 일 때 대충 혈중알코올농도 0.2 나오죠. 그렇다고 60kg 나가는 6학년이 3병 먹어도 보호자라는 사람이 별탈 안 난다 괜찮다 그러는 건 아니잖습니까? 얼마나 먹었는지 알기도 어렵고 아프면 표현도 제대로 안 하는 동물인데 치사량 미만이라 괜찮다고 호들갑 떨지 말라는 그 수의사가 도대체 누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