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
2017-05-11 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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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자는 어느쪽이 사실을 말하는지 알 수가 없는데,
전처쪽 말 믿으면 더 자극적인쪽 믿고 싶은 사람인거면,
송씨쪽 말 믿으면 (부정적의미의) 대중에서 벗어난 깨시민인 척 하고 싶은 사람이되겠네요?
각자 자기가 더 믿음가는 쪽을 믿는거고 그게 어디서 비롯된건지는 본인들만 아는거예요. 함부로 이런거아니냐 저런거아니냐하는거 위험해요.
"그냥 제3자는 어느쪽이 사실을 말하는지 알수가 없다" 정도로만 댓글 올리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