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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03: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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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찡님 생각과 좀 다릅니다.
전과자가 회사에 취직한다고해서 그회사가 전과자의 죄를 용서를 할 수도 없고, 용서를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기영지명자가 지명 받았고 과거에 저질렀던 잘못은 지금 과학계의 비판과 여론의 비판으로 되돌아와 지명자의 발목을 붙잡고있죠.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큰 약점으로 작용할겁니다.
박기영의 죄를 문재인정부가 용서할 수도 없고, 용서를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인사임명은 죄를 용서할 수도없고, 용서를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죄로 말미암은 비판은 박기영지명자가 짊어지고갈 업보겠죠. 저도 박기영후보자가 탐탁치 않으나 저말고도 성토하는 사람이 많으니 바둑을 좋아하시는 문통령이 어떤 수로 풀어나가실지 조용히 지켜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