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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30 2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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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진보라고 주장하고있을뿐입니다.
한겨레는 대선이후에 김정숙여사의 호칭을"씨"로 기술하면서부터 논쟁이시작됬고, 이과정에서 한겨레기자들이 "덤벼라 문빠야"라고발언하였고, 오마이는 대선과정에서 당시 중립성은 개나주고 안철수 감싸기에 급급했죠 이것에대해 독자들이 비판하니 뭐랬더라....아마"문빠들이 좌표를찍고 개떼처럼 몰려든다"라고했었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이 기자들의 특권의식과, 엘리티즘에 질려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그과정을 지켜보면서 노무현대통령때 자칭 진보언론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물고뜯은게 떠올랐습니다. 제생각에는 이러한 제느낌을 오유에계신 많은 분들도 같이 느꼈다고 생각됩니다.
한겨레의"씨"논쟁은 한겨레가 대통령의 영부인을 "씨"로 부르는게 내부방침이라고 했는데 이전정권에서의 기사에는 "여사"라는 표현이 많이 발견되었고, 일본총리의 부인도"여사"라고 쓴기사가 나왔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