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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21: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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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문빠가 아니었는데 작년 올해 들어 대권주자들의 행보를 보고 점점 문빠가 되어가는데요..
민주당 지지자들 안에 분열의 시작은 무엇으로 부터 시작된거 같으세요?
후보들끼리 당연히 비판할수있다고 보는데요.. 그렇다면 당원이나 지지자들 역시 민주당내 후보에 대해 지지하거나 비판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이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그런류의 비판은 네거티브라기보다는 혹은 문재인을 지키기위해서라기보다는 다른 후보한사람 한사람에 대해 했던 기대들이 실망으로 바뀌면서 만들어진 기류같네요.
뭐 님의 이야기처럼 네거티브식의 여론도 있을수는 있지만 대부분은 저같은 류의 분들 같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