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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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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와서 보고 추가로 다는 댓글입니다
저는 집 앞에 아무것도 없다가 소방서가 생긴 케이스인데 소방서 생기는 거 보고 이제 화제나도 완전 안심 이라는 생각에 너무 좋더군요
소방서가 집 바로앞 차도 건너편에 바로 위치해 있어서 베란다 창문으로 아침에 소방서 점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거리.
직선거리로 100미터도 안 되려나? 10년 넘게 살면서 그 소방서 때문에 시끄럽다고 느낀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출동 싸이렌소리를 들은 횟수 자체도 몇 번 없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