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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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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만날 삼성특집언젠가 아니 조만간 할것처럼 굴더니 끝내 못할듯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작가가 정치적판세를 읽는능력이 부족하고 항상 김어준에게 열등감을 느낀다고 생각했지만 그가 이박사 세작과 더불어 우리가 잘모르던 역사에대해 자료꼼꼼하게 찾아가며 알려준것에 대해 깊이 고마움을 느끼고있어요. 특히 롯데편, 노무현, 김재규편이 재미있었구요. 제주도 4.3사건과 서북청년단같은것도 처음 제대로 알게되었죠. 최욱 정영진나와서 기분 최악이었을 이박사, 우리처럼 너무 평범한사람이어서 악플러들에게 공격많이당한 세작.. 이이제이 기억이 세록세록떠오르네요.. 어쨋든 감사했어요 조만간 다시 봽기를 희망해요 셋이 뭉쳤을때 가장 아름다운 이이제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