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136 2017-10-04 12:20:02 2

[새창]

잘 나가고 있다는 의미죠

1135 2017-10-03 10:44:05 11

저..저희 아버지가 대통령님 전화를 받았다하시는데요;; [새창]

2017/10/03 01:15:5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마냥 비공 눌렀다가 다시 추천 누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4 2017-10-02 16:00:56 1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목포입니다. [새창]

2017/10/02 10:36:47

세월호를 눈으로 보고 왔습니다.
처음 든 생각은 크고 녹슨 배가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좀 무서워졌습니다. 내가 시간이 흘러서 좀 무뎌진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그래서 다시금 다짐을 했습니다. 절대로 죽을 때까지 잊지 말자고요.

연휴임에도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서요.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묶어 놓은 리본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하나 글을 써서 단단히 묶어놓고 왔습니다.

모든 분들이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짐하고 눈에 담고 돌아가겠습니다.

1133 2017-10-02 14:17:04 2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목포입니다. [새창]

2017/10/02 10:36:47

그리고 점심 먹고 이제.. 신항만으로 이동 중입니다..

1132 2017-10-02 14:16:05 2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목포입니다. [새창]

2017/10/02 10:36:47

요거는 제가 자꾸 들어가라고 하니까 풀썩 주저 앉아있는 모습ㅋㅋㅋㅋ
어휴 요놈시키ㅋㅋㅋㅋ

1131 2017-10-02 14:14:50 2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목포입니다. [새창]

2017/10/02 10:36:47

갓바위 보고 재밌는 일이 있었어요ㅋㅋ
왠 강아지가 자꾸 도로를 건너려고 하길래 잠깐 잡고 있으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있는데 건너편에 왠 할아버지가 계시더라고요.
할아버지!! 이 강아지 할아버지 거에요???!! 하고 물으니까 할아버지가
너무 아무렇지 않은 듯이 괜찮다는 듯이 손 저으면서
으응~ 그냥 둬~ 하시면서 우리집 개라고ㅋㅋㅋㅋ 하시곤 그냥 들어가시는 거에요ㅋㅋㅋㅋ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가 건너편에 강아지를 데려다 줬는데 요녀석이 자꾸 길가 쪽으로 오더라고요ㅋㅋ
자꾸 걱정되서 들어가라고 했는데도 자꾸 나오는 것 같아서 횡단보도를 몇번이나 건넜네요ㅎㅎㅎㅎ
할아버지께 요녀석 좀 묶어두시면 안될까요 자꾸 차도로 나와서요 라고 했더니 그냥 웃으시면서 두라고 하시더군요; 좀 걱정되긴 했는데 주인께서 그러시니..
어쨌든 개구쟁이 녀석 때문이 웃기기도 하고 그랬네요ㅋㅋㅋ

1130 2017-10-02 12:28:54 2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목포입니다. [새창]

2017/10/02 10:36:47

이게 갓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