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44
2022-09-18 0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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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저런 시대를 지나왓다는걸
요즘 청년들은 잘 모르는거같음
어느날 예고도 없이 끌려가서
허무하게 죽임당햇던 시대가 잇엇다는걸
그리고 그게 자기일이 될수잇다는걸 모르는거 같음
홍콩이나 우크라이나를 봐도 자기와는 상관없게 느껴지고
몇년전 대한민국에 군부 쿠대타가 일어날뻔한것도 잘모르고
그 쿠대타 주범이 미국으로 도피햇다 몇일전에 입국한것도
자신의 삶과는 아무관계없다 생각할것임
그런 사람이 하나둘 늘어나다 임계점을 넘으면
그나라 역사의 비극이 시작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