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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0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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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이 한 무리를 지어나가는 관계가 어떻게 성매매와 비교될수있죠? 나는 어지간하면 또래사람을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싶어, 라는 생각이 왜 성매매와 비교되어야하나요. 어느 의견쪽이나 막나간 말들 나오는거야 사실이지만 이렇게 성매매급으로 비교되어야하는건 또 뭔지..
나는 이런 조건의 사람과 연애 혹은 결혼을 하고싶다 와 나는 이런 조건의 사람과 돈을 쥐서라도 섹스하고싶다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텐데요.
물론 성매매와 다름없는 속물적인 관계가 없진않겠지만 조건을 따진디른게 왜 성매매급으로 싸잡혀야하죠?
님 글이 그렇게밖에 안보이는데 싸잡거나 그런의도 아니라면 글 수정하시는게 나을것같네요.
저는 나이차논란에서 어느한쪽편은 아닌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