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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1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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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환경노동위에서 이 부분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그 후 감사까지 들어갔던 사안이며
감사 결과 보고서도 나왔습니다. 사실관계는 이렇습니다.
1. 한국고용정보원에서 2006.12.01 ~ 2006.12.06 까지 연구직과 일반직 채용공고
2. 일반직에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외 1인 총 2명 응시
3. 문준용씨 12.11일 학력증명서 제출
4. 12.12일 서류 심사
5. 2006 12월 채용
6. 일반직에 총 2명 채용
거짓 논리1.
문준용씨 1인 지원에 1인 합격했다는건 사실과 다름.
채용공고는 연구직과 일반직 두 직종이었고 연구직(지원인원 및 합격인원 확인 불가)외 일반직 2인 응시 후 2인 합격.
거짓 논리2.
자격미달이라는것도 완전 사실과 다름
newsfinder 뉴데일리 데일리안 등에서 문제삼는 "응시자격"이나 "응시자 제출서류" 등은 연구직에 대한 조건이지 일반직에 대한 조건이 아님. 문준용씨가 지원한 부분은 일반직이고 일반직에 대한 사항은 3항 응시인원에 별도 표기.
의혹1
인사시행규칙 상 공고 기간을 15일로 명시 했는데 6일 (주말 제외 4일) 밖에 공고하지 않았다.
고용정보원측 답변
연말까지 채용절차 완료를 위해 공고 기간을 단축했고 이는 기관장의 재량이다.
의혹2
연구직은 요건을 자세히 표기한 반면 일반직은 간략히 불분명하게 표기했다.
연구직 채용공고 중 3항 채용인원 부분에 "일반직 5급 약간명 포함 (전살 기술분야 경력자 우대)" 로 표기.
2007년 감사 결과 보고서
실무, 수상경력, 영어 등에서 해당 일반직 직종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었으며 특혜채용으로 보기 어려움.
거짓 논리1.
문준용씨 1인 지원에 1인 합격했다는건 사실과 다름.
채용공고는 연구직과 일반직 두 직종이었고 연구직(지원인원 및 합격인원 확인 불가)외 일반직 2인 응시 후 2인 합격.
거짓 논리2.
자격미달이라는것도 완전 사실과 다름
newsfinder 뉴데일리 데일리안 등에서 문제삼는 "응시자격"이나 "응시자 제출서류" 등은 연구직에 대한 조건이지 일반직에 대한 조건이 아님. 문준용씨가 지원한 부분은 일반직이고 일반직에 대한 사항은 3항 응시인원에 별도 표기.
의혹1
인사시행규칙 상 공고 기간을 15일로 명시 했는데 6일 (주말 제외 4일) 밖에 공고하지 않았다.
고용정보원측 답변
연말까지 채용절차 완료를 위해 공고 기간을 단축했고 이는 기관장의 재량이다.
의혹2
연구직은 요건을 자세히 표기한 반면 일반직은 간략히 불분명하게 표기했다.
연구직 채용공고 중 3항 채용인원 부분에 "일반직 5급 약간명 포함 (전살 기술분야 경력자 우대)" 로 표기.
권재철 (전 고용정보원 원장):
"전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이게 문준용 씨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얘기가 됐을까요?"
대학 졸업 예정에 실무 경험이 없는 준용 씨가 공기업에 합격한 것이 이례적인가.
문준용씨가 낸 입사서류입니다. 토플 250점, 전공분야 공모전에서 세차례 수상 경험이 있습니다.
2007년 국회에서 처음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노동부가 감사를 벌였습니다.
노동부는 당시 감사결과에서 문준용 씨가 실무와 영어 등에서 경쟁력을 갖췄으며, 특혜 채용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시 고용정보원 감사 직원): "여러가지 다 확인하고, 그 당시에 국회 보고해서 인정을 받았으니...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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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보면 되네요
이게 언제적 철지난 떡밥인지 이걸 지금에서 가지고와 손가혁 어그로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안읍읍 지자자들도 애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