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
2019-02-26 10: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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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모님이 부자지 내가 부자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 못해요
주위에 팔자좋은 행시준비 하는사람이 둘인데 하나는 32 하나는 34임
하나는 부모님이 건물 수십채 있고 하나는 아주 유명한 생필품공장집 아들임
서울올라와서 용돈 거의 200씩 받아서 생활하고 (당연히 집은 전세로 하나 구해줌)
그러는데 자기는 부자 아니고 부모님이 부자라고 함 ㅋㅋ
나는 거지라고 할때 확 짜증남 시1발1놈이 나는 내돈으로 월세내며 살아가는데 주거비만 해결돼도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