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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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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부선씨와는 동갑내기도, 인천에서 연인사진을 찍은일도, 특별한 관계도, 1년간 오피스텔 월세 얻어 밀회를 즐긴 일도 없다. 그래서 이분이 주장하는 ‘일회용 오피스텔’ 임차 월세 1년치 1000만원의 절반을 낼 이유도 없다.
물론 이분은 구체적으로 나를 지적한 일도 없고, 공식적으로 내가 아니라고 밝히기도했다.
그러자 그녀는 시도때도 없이 인터넷에 누군가를 추정할 수 있는 조각들을 썼다 지우기를 반복했고, 지워진 글들을 종합하면 그 상대가 이재명일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급기야 증오의 대상이 이재명변호사라는 점을 명시하기도했다.
물론 온갖 다른 글들처럼 이글도 썼다 지웠지만 작성 즉시 기다리던 누구간에게 스크랩디어 시중에 떠돌고 있다.
김부선은 오피스텔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