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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1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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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 번 더 답니다.
여기 댓글에 너무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해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정적인 직업을 원합니다. 글쓴님이 유난스러운게 아니라 대부분은 현실과 타협하면서 삽니다. 영화, 음악, 미술, 연극... 예술 계통 일만 해서 굶을 걱정 없이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두 분이 평생을 같이 하게 된다면 남자친구분의 인생이 결국 글쓴님의 인생이 될테죠. 선택도 결과도 모두 글쓴님의 몫이고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글쓴님의 선택과 인생을 비난할 자격도 없고요.
그저 단지 미래에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