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는 강정포구 가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외항 테트라는 눈오고 비오고 하면
미끄러져 다치실수 있으니
내항 석축에서 하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테트라 낚시를 싫어해서
아직 이 포구에서는 낚시를 해본적은 없지만,
소문난 포인트임을 동네 낚시하는 형님들께 많이 들었던지라 과감히 추천해 봅니다
접근성도 편하고 가족들과도 같이 하기에는 포구만한 곳도 없죠
잔잔한 손맛을 즐기다가도 가끔 무식한 손맛을 주는게 포구 낚시인지라 항상 긴장이되고 기대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채비는 확실히 말씀 드리기는 힘들지만,
제 경험상 투제로가 힘드시면 제로찌 채비 하심 될듯합니다
아님 일명 강정채비라고 여기서 낚시하시는 형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채비로 이중찌 채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한데,
어신찌는 연주찌로 던질찌는 000찌로 목줄은 쌍가닥(가지채비) 50,70정도 하고 바늘은 5호 바늘에 빵가루나 크릴 사용하심 될듯합니다
전유동은 힘드니 반유동시 나루호도(나비매듭)매듭이나 면사 묶고 하심 될듯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매듭ㅡ연주찌(4,5호)ㅡ000찌ㅡ찌멈춤고무ㅡ가지채비 도래(쌍가닥 도래)ㅡ목줄 50하나 70하나ㅡ바늘 5호
꼭!위에 채비를 하시라는게 아니라 이런 채비도 있다해서 혹시나 도움될까봐 올려봤습니다
그냥 쉽게 반유동이나 전유동 하셔도 됩니다
☆겨울철인 만큼 고기들도 식물성미끼보다는 동물성 미끼를 많이 선호 합니다☆
크릴이나 갯지렁이 사용하시는게 고기 볼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