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로라나 마루큐 집어제 쓰시면 집어제 1 크릴2개 빵가루는 하나 가지고 가셨다가 요즘 날씨가 추워서 새우가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물양을 늘려 조금 무겁게 타셔야 하는데 나중에 빵가루로 점도를 조절 하며 하시면 될겁니다 K1이나 f1을 쓰실거면 집어제 1 크릴3 빵가루는 역시 점도 조절용으로 챙기시구요 발밑 위주로 꾸준히 뿌려주셔야 합니다 그러다가 가끔 찌에 한,두번 뿌려주시구요 두분이시면 한분은 위 조합에 암맥도 2개정도 타가시는것도 괜찮구요 ㅡ 이분은 특히 발밑에 꾸준히 뿌려주셔야 나중에 밑밥 효과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발밑 포말이나 파도가 들어 왔다 나가는 곳에 뭉쳐서 뿌리지 마시고 주걱으로 밑밥을 살짝 들어 흩뿌려주세요 잡어 모을때같이 딱딱 뿌리지 마시구요 찌에는 가끔 정확히 한두번 뭉쳐서 뿌리구요 제로찌 반유동에 바늘(미늘 있는 바늘)위 40~50에 g5봉돌 물리시면 될 듯합니다 수심이 얕아서 벵에가 정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찌가 살짝 들어가면 옆으로 챔질 하시고(위로 하면 찌 날아옵니다ㅡㅡ) 강제 집행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녹색 f1하나에 크릴3 빵가루 하나 타서 갔습니다 미끼는 크릴이구요
아쉽습니다~~ 우선 얼굴은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무슨 고긴줄도 모르고 터졌다면 엄청난 아쉬움으로 남을뻔 했네요 테트라에서 4짜 이상 벵에 들은 드랙을 많이 풀거나 lb를 주는 순간 터질때가 많습니다 최대한 대만 세우고 버티면서 앉았다가 일어났다하며 텐션을 유지한 상태에서 절대 대를 뺏겨서는 안됩니다 절대 강제로 줄을 감으셔도 안됩니다 가만히 버티다 보면 낚시대 탄성으로 고기가 뜰때가 있는데 그때 감아주시고 대를 세워서 버티고 고기가 뜨면서 대가 펴지면 감고 대 세우고 이과정을반복하셔야 합니다 특히 테트라 가까운 곳에서 입질이 들어올때는 챔질 하는순간 박아버리기 때문에 긴장을 하시고 대물을 걸었을때 어떻게 해야 겠다 미리 생각한번 하셔야 합니다 잡으셨다면 기록어가 될뻔했는데, 앞으로 시간도 많고 기회도 많으니깐 더 큰 손맛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