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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7 18: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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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양자역학은 연구중인 분야라서 모든 것이 명확하게 정리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와 에너지가 전달되는 파동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순처럼 느껴지죠.
옛날에는 물질이라는게 그냥 단순히 부피와 질량을 가진 입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지금은 물질은 입자성과 파동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죠.
빛뿐만 아니라 다른 물질도 그래요.
지금까지 원리를 알 수 없었던 다양한 현상이 저 이론을 적용하면 설명됩니다.
그래서 지금 입자와 파동 두가지만으로 빛에 대해 표현한 것이고
제 3의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