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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2019-05-20 19:47:59 1
인생노래 하나씩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9/05/19 00:43:53
Daughtry - Witness
힘내라고 위로해주는 내용이긴 한데 그냥 무책임하게 헛된 희망을 주지는 않는 가사가 너무 좋아요.
219 2019-05-15 20:22:44 1
이세계물 만화를 찾습니다.. [새창]
2019/05/14 00:12:29
첫번째건 '이세계 전생 소동기' 네여
두번째건 모르겠어요
218 2019-05-10 14:40:17 15
자꾸 차선을 물고가는 모닝 [새창]
2019/05/10 13:55:21
백번 양보해서... 왼쪽 콘크리트 벽을 중앙분리대로 착각한듯?
진짜 중앙분리대를 지난 직후 뇌정지가 왔는지 속도가 급격히 줄어드는 걸로 보이고...
217 2019-05-02 08:30:04 6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을 그려본 만화. [새창]
2019/05/02 00:15:56
비슷한 거 때문에, 정확히는 미주신경성 실신 때문에 서 있다가 기절하고, 뚝배기 깨져서 한 달 넘게 입원한 적도 있었죠. 하필 거기가 고정 의자가 가득한 강당이라...
뇌출혈이었는데 다행히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일시적이었지만 안면마비도 오더군요.
이거 조심해야돼요.
216 2019-04-01 12:47:49 0
판의 미로 재개봉하네요! [새창]
2019/03/31 03:58:35
이거 중학교때 남자끼리만 여럿이서 보러 갔는데
단체로 무섭다고 눈가리고 난리났었죠 ㅋㅋㅋㅋㅋ
215 2019-03-31 19:50:00 27
17학번 VS 13학번 사건 주작 논란 정리.jpg [새창]
2019/03/31 16:34:23
전부터 주작 의심이 있었는데 그 근거가 맞춤법이었고,
지금 주작설에 쐐기를 박은 건 그것보다는 밑에 작게 나온 카톡대화어플이에요. 맞춤법은 비교적 부수적인 근거였어요.
214 2019-03-29 10:29:13 5
빨리 꺼내 달라냥~ [새창]
2019/03/29 08:16:30
"그거 꼬리 아냐"
"변태ㅅㄲ"

"이예에!! ㅋㅋㅋㅋ ㅂㅅ들아!! 파이프 값 안낼꺼임 ㅅ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윽시 냥님이시다
213 2019-03-24 00:56:03 53
사회생활 알려주는 선배 [새창]
2019/03/23 22:10:33
미생에 나왔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100% 못하겠어? 그럼 오버하지마 80%만 해.
신입이 120% 하려는것만큼 팀을 위험하게 하는 건 없어"
212 2019-03-23 15:51:06 1
[새창]
뭐야 옷은 또 언제 갈아입었어
210 2019-02-27 10:19:23 11
갤럭시 폴드 근황 [새창]
2019/02/26 23:51:50

삼성 폴드 까는건 까는건데 왜 화웨이 사진도 끼워넣나요
209 2019-02-25 21:58:08 0
[새창]
가만보니 제가 쓴 게 이 영화 내용에 대한 주된 해석이었던가요?
부끄럽네요 뭐 대단한 거 알아낸 마냥...
208 2019-02-25 21:50:28 0
[새창]
흠... 저는 '그것'이 깨달음을 얻었다기보단 김풍사를 잡기 위해 태어난 자신의 본분을 다했을 뿐이라고 봤어요.
1999년 태어날 당시엔 악귀 같은 모습이었던 건 김풍사는 티벳 승려의 예언을 듣고 욕심이 생겨 훗날 태어날 '숙적'을 잡으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그 시점에선 아이들을 찾아 죽임으로써의 본격적인 계획을 실행하지 않아 아직은 미륵에 가깝다 볼 수 있는 상태이기에 이 '미륵'을 잡기 위해 태어난 그것은 그에 대비되어 악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고,
김풍사가 계획을 실행하고 자신에게까지 손을 뻗쳐오며 본격적으로 타락하여 악이 되자 또한 그에 대비되어 선의 모습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했어요. 자신의 목표물인 김풍사가 변하자 연결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도 변했을 뿐, 결국 김풍사를 잡는다는 목표는 충실히 이행했고, 이후 존재 의의가 없어졌으니 죽은 걸로 보이더군요.
왜 그 모습이 가부좌를 한 부처 모습이었는지는 의문이지만... 불교 세계관에서 악이 된 자에 대항하는 존재가 부처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일 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깨달음 얘기가 정답일지도 모르겠네요.
사족으로 저는 나한과 그것의 대화 장면에서조차 외모가 핏줄이 서 있고 눈은 눈동자밖에 안보여서 내심 무섭더군요. 그래서 마냥 선으로 안 보였던 것 같네요. 감독 인터뷰에서도 그것은 선은 아니라고 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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