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2017-05-12 03:06:16
58
장제원 의원 섭섭하게시리... 왜 빼요?
한나라당이 등록금 반값을 약속할 수 없는 이유
민중의소리/ 2008-04-02
...장성만 목사는 동서대학교·경남정보대학·부산디지털대학교를 설립했고, 11대, 1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부산시지부위원장,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한 사람이다. 가족 들도 하나같이 사학운영에 참여했는데, 장 후보의 어머니인 박동순씨는 동서대학 총장을, 형인 장제국씨는 동서대학 부총장, 장 후보 자신도 부산디지털대 부총장과 경남정보대 학장직무대행을 맡았다.
사학 특유의 비리 사건도 이어졌다. 장 후보의 아버지인 장성만씨는 지난 1997년 4월 19일 학교공금 횡령으로 총장직에서 물러난 뒤 불구속 기소된 후 1999년 2월 8일 부산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적승 부장판사)로부터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장 전 총장은 자신의 6촌동생을 재단 사무국장에 임명해 놓고 실습기자재 구입비와 건물공사비를 과다계상하거나, 건설업체로부터 받은 리베이트, 교수들의 외부용역비 및 대학 운영비 횡령 등의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 특히 교수들이 기업체로부터 받은 외부 용역비 2억3천만원을 교수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비자금으로 빼돌리는가 하면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마련된 학교운영자금 8억6천만원까지 비자금으로 사용했다.
현재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후보로 나선 장제원 후보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특히 장 후보의 아버지가 횡령한 비자금 중 8억 4천 4백만원은 장 후보가 정치 입문 전에 경영하던 출판사 운영비로 지원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장 후보는 부산디지털 대학교 부총장·대학발전기획평가단장과 경남정보대학 수석부학장, 동서대학교 미디어센터 소장·종합홍보실장, 경남정보대학 학장 직무대행을 역임하고 동 대학 방송영상과 교수로 재직중인데, 특이하게도 그는 석사 학위 소지자다. 권철현 의원은 “외국 박사학위 소지자도 대학에서 시간강사 자리를 얻기 어려운 현실에서 석사학위만 가지고 교수는 물론 학장, 부총장을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한나라당이 등록금 반값을 약속할 수 없는 이유
민중의소리/ 2008-04-02
...장성만 목사는 동서대학교·경남정보대학·부산디지털대학교를 설립했고, 11대, 1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부산시지부위원장, 국회부의장 등을 역임한 사람이다. 가족 들도 하나같이 사학운영에 참여했는데, 장 후보의 어머니인 박동순씨는 동서대학 총장을, 형인 장제국씨는 동서대학 부총장, 장 후보 자신도 부산디지털대 부총장과 경남정보대 학장직무대행을 맡았다.
사학 특유의 비리 사건도 이어졌다. 장 후보의 아버지인 장성만씨는 지난 1997년 4월 19일 학교공금 횡령으로 총장직에서 물러난 뒤 불구속 기소된 후 1999년 2월 8일 부산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적승 부장판사)로부터 징역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장 전 총장은 자신의 6촌동생을 재단 사무국장에 임명해 놓고 실습기자재 구입비와 건물공사비를 과다계상하거나, 건설업체로부터 받은 리베이트, 교수들의 외부용역비 및 대학 운영비 횡령 등의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했다. 특히 교수들이 기업체로부터 받은 외부 용역비 2억3천만원을 교수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비자금으로 빼돌리는가 하면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마련된 학교운영자금 8억6천만원까지 비자금으로 사용했다.
현재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후보로 나선 장제원 후보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특히 장 후보의 아버지가 횡령한 비자금 중 8억 4천 4백만원은 장 후보가 정치 입문 전에 경영하던 출판사 운영비로 지원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장 후보는 부산디지털 대학교 부총장·대학발전기획평가단장과 경남정보대학 수석부학장, 동서대학교 미디어센터 소장·종합홍보실장, 경남정보대학 학장 직무대행을 역임하고 동 대학 방송영상과 교수로 재직중인데, 특이하게도 그는 석사 학위 소지자다. 권철현 의원은 “외국 박사학위 소지자도 대학에서 시간강사 자리를 얻기 어려운 현실에서 석사학위만 가지고 교수는 물론 학장, 부총장을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108
2017-05-12 01:32:48
34
제 이야기인줄... 아직두 못자고 이러고있네요 ㅋㅋㅋㅋ
107
2017-05-12 01:17:50
11
툭하면 룰은 JTBC 가 아니고 캠프관계자가 정했다고 말하는데
그거에 대한 설명이 너무 길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구 계속 그 이야기로 시간 질질 끌어서 불편했어요
그래도 KBS MBC 토론 룰이 너무 개판이라 토론같은 토론이긴 했어요
그거에 대한 설명이 너무 길더라구요 한두번도 아니구 계속 그 이야기로 시간 질질 끌어서 불편했어요
그래도 KBS MBC 토론 룰이 너무 개판이라 토론같은 토론이긴 했어요
106
2017-05-12 00:46:37
50
지금까진 대선이라 잡음안내려고 참았어요
이뻐서 우쭈쭈한거 아님
이뻐서 우쭈쭈한거 아님
102
2017-05-11 22:51:15
7
지시:ㅇㅂㅇ 문제가 있다고 하니 수사해
지휘:ㅇㅂㅇ 문제가 있다고 하니 수사는 해야겠는데 이케이케 넘 피곤하게 해드리지말구 어?
지휘:ㅇㅂㅇ 문제가 있다고 하니 수사는 해야겠는데 이케이케 넘 피곤하게 해드리지말구 어?
99
2017-05-11 22:06:06
2
낮에 기사에 15,16은 확인시켜줄수 없다고 나왔습니다
체납액이 2년 2100만원입니다
학교자체가 큰 학교가 아니라 다른 수익구조가 없으면 재정이 좋지않을수도 있다고 하던데 체납이유가 궁금하긴하네요
체납액이 2년 2100만원입니다
학교자체가 큰 학교가 아니라 다른 수익구조가 없으면 재정이 좋지않을수도 있다고 하던데 체납이유가 궁금하긴하네요
97
2017-05-11 16:19:54
13
이번처럼 판세가 밀릴때 저쪽이 쓸수있는 유일한 카드가 단일화였다고 생각해요
물밑에서 단일화 후 개헌 내각짬짬이 하려는 논의가 오갔을수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후보들이 단일화가 없다고 하는순간 명분이 사라진거죠
마지막 카드를 질문 하나로 불태운 덕분에 깜깜이 기간에도 큰 작전이 들어올게 없었어요
근데 그정도 센스가 캠프에서 계획한 그림이 아니라 달님 생각이였다니 우왕 ♥
물밑에서 단일화 후 개헌 내각짬짬이 하려는 논의가 오갔을수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후보들이 단일화가 없다고 하는순간 명분이 사라진거죠
마지막 카드를 질문 하나로 불태운 덕분에 깜깜이 기간에도 큰 작전이 들어올게 없었어요
근데 그정도 센스가 캠프에서 계획한 그림이 아니라 달님 생각이였다니 우왕 ♥
96
2017-05-11 16:11:22
2
드릴거라고는 추천 한표밖에 없네요
주섬주섬 뿅
주섬주섬 뿅
95
2017-05-11 01:26:31
54
어우와 대통령님 이웃사촌이시라니!! 게다가 냥집사라니!!
글 다보고도 산동네 살아본 1인으로 여전히 교통은 불편할거같아요 ㅋㅋㅋ
글 다보고도 산동네 살아본 1인으로 여전히 교통은 불편할거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