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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장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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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8 2017-06-25 12:44:47 0
알드노아 제로를 보고 있는데 [새창]
2017/06/25 12:04:35
제가 딱 두 부분 스포일러를 본의 아니게 당했습니다. (당했다기보다는 덕후라면 모를 수가 없죠)

하나가 1쿨 마지막의 서로 총쏘는 장면이고 또 하나는 2쿨 마지막의 '아름다운 추억' 장면인데, 이 둘 중 하나이길 빌겠습니다. 이것들보다 더한 장면이 있다고는 생각하기 싫어서..
1387 2017-05-21 00:10:48 0
동방짤 46 [새창]
2017/05/21 00:03:10
小傘 귀여워요 小傘
1386 2017-05-21 00:01:24 0
현재 애게 요약 [새창]
2017/05/20 23:58:54

소화기 만능 세계관에서 도미네이터 따위.

로리 만세!
1385 2017-05-20 23:49:20 0
현재 애게를 주관적인 시점으로 역사에 비유하자면 [새창]
2017/05/20 23:45:49
종말에 뭐하세요 봅시다. 표지의 여캐들이 죄다 울고 있답니다.
1384 2017-05-20 23:30:12 5
탈퇴했다가 재가입한 유저에요. [새창]
2017/05/20 21:46:46
11 모든 경우에서 타협점이 없다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겠지만, 적어도 이 사례에서는 그렇게 적용하고 계십니다. 혹시 그렇지 않다고 해도 [타협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찾아서도 안되는 것입니다.]라는 표현은 오해의 소지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도, 죄송하지만 논지에서 좀 어긋난 측면이 있어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가상과 현실 간 2D 대우의 구분은 본문에서도, 제 댓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문제점입니다.
1383 2017-05-20 23:19:33 4
탈퇴했다가 재가입한 유저에요. [새창]
2017/05/20 21:46:46
초신성/

다른 것은 그렇다 쳐도, 처음부터 타협점이 없다고 가정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382 2017-05-20 22:36:56 0
[새창]
만 18세 투표권을 성사시켜야 이런 낚시글이 사라지겠군요.
1381 2017-05-20 22:35:51 7
탈퇴했다가 재가입한 유저에요. [새창]
2017/05/20 21:46:46
법적, 윤리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이상 표현의 자유는 인정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자조했던 측면도 있는 것 같고, 작성자분의 예로는 닫힌 사회로 볼 여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분위기상으로 흐름에 거스르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뒤바꿀 수단이 전무하네요. 이런 식으로 논의해봤자 우익 논쟁처럼 원점으로 돌아갈 게 뻔하고.
1380 2017-05-20 22:31:36 13
탈퇴했다가 재가입한 유저에요. [새창]
2017/05/20 21:46:46
이것저것 적어봐도 핀트가 맞지 않는 반박이 되어버려서 지우기를 수 차례 반복해봐도 마땅히 떠오르지를 않네요. 많이 찔리는 글인데도요.

전적으로 옳은 글 같습니다. 오타쿠가 아닌 인터넷 문화 전체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해봐도, 결국 성적으로 치우친 요소는 서브컬쳐 계열에 치중되어있기도 하고.

타 사이트를 볼 때 오늘의유머 자체가 깨끗한 편이라서 유난히 애게가 부각되는 것도 없잖아 있지만 그렇다고 절대적 의미에서 문제가 없다고 변명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1379 2017-05-20 22:22:40 9
애게에서는 케모노프렌즈OP이야기는 많아도 ED이야기는 별로 없는듯 [새창]
2017/05/20 22:14:33
엔딩 얘기도 적잖게 나왔는데 오프닝의 중독성이 워낙 강해서 묻혔던 것 같습니다.
1378 2017-05-20 20:10:10 0
요즘 볼게없다는 당신을 위한 추천애니 [새창]
2017/05/20 20:07:48
...?!
1377 2017-05-20 20:08:27 0
[새창]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취향에 맞고, 복선이나 떡밥이 잘 깔려있는, 특히 연출이 훌륭하고 스토리에 군더더기가 없는 작품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를 않더군요. (제 기준에서 어나더라든지, 페이트 제로라든지 하는 작품들)

혹은 특정 장면에서만 느꼈던 어떤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자 재탕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1376 2017-05-20 20:05:06 0
[새창]
특별히 머리가 나빠서 다시 보는 걸 즐기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두번째 볼 때에는 내용이 대부분 기억나겠죠.

하지만 내용을 알아도 재밌는, 심지어 두번째 볼 때가 더 재밌는 애니도 있기 때문에 재탕, 삼탕이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몇 번씩 봐도 재밌을 정도로 자신에게 맞는 작품을 찾는 것이 우선이 아닐지.
1375 2017-05-20 15:17:39 0
뉴 게임!을 본 지 171일째입니다. [새창]
2017/05/20 11:00:07
!?..
1374 2017-05-20 15:16:14 0
애게엔 포위섬멸진 얘기가 없네요 [새창]
2017/05/20 14:06:40
전투 양상이 칸나이 전투 복붙이네요. 물론 칸나이 전투는 1:2도 안 되는 전력비에 고대 최고 군략가가 지휘했다는 점이 함정.

실제로 저 정도로 전력비가 나면서 승리한 경우는 기관총 발명 이전에는 스페인의 남미 침략사 정도밖에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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