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의 순수성을 믿어줍시다 [새창]

우리가 진짜 민주주의자라면 안희정이 이 의제를 갖고 어떻게 돌파하는지 지켜보는게 도리가 아닐까요?
그는 7년전부터 한결같았습니다. 민주주의자로서의 원칙으로 모든걸 바라다봤습니다.
그러니깐 대연정같은것도 나오는거죠.

전 오히려 안희정이 이런 불리한 의제를 갖고 어찌 돌파하는지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그의 지지율은 20%까지 확실히 찍는다고 확신합니다.

236 2017-02-03 20:23:53 2

안희정이 과거 삼성에게 돈받은게 사실인가요? [새창]

그걸로 감옥 갔다온 것도 사실이지만 그 과정을 보면 지지자들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죠. 지금의 안희정은 그 때 만들어진겁니다.

235 2017-02-03 20:22:14 7/8

안지사 비난하시는 분들은 인터뷰 읽고 댓다시는거겠죠? [새창]

꼭 모자란 것들이 제목보고 발끈해서 욕한다니깐 ㅋㅋㅋ
친노 그렇게 못믿어요???

234 2017-02-03 20:19:05 77

[새창]

역시 썰전은 유시민과 전원책이 함께 나와야 제맛!! 스타는 임요환이 콩을 까야 제맛이듯!!

233 2017-02-03 19:42:16 2

안희정지사의 헛소리에 한마디... [새창]

저는 뒷북 드렸음 ㅋㅋㅋ

232 2017-02-03 16:11:28 0

[새창]

그리고 박근혜와 문재인의 정책적 차이가 컸습니까? 아니죠. 둘의 정책은 유사했습니다.

231 2017-02-03 16:10:40 0

[새창]

여기서 방점은 안희정이 던진 화두들이 사실은 문재인이 막 던지고 싶었던 거라는 점이죠.
근데 문은 자기입장에서 못던지고, 안이 대신 던지는거죠.
둘의 정책적 차이는 큰틀에서 보면 올망졸망하죠. 유승민과 비교해도 사실 별 차이 없을겁니다.
누가 더 신뢰가 가냐, 누가 더 실력있냐, 누가 더 매력적이냐 이런 차이만 있을뿐.

230 2017-02-03 16:02:27 0

[새창]

경제민주화에 대한 권위와 업적이 있는 분이니, 그분이 잘 나서주면 관련 인사들이 협조해주지 않을까요?
그렇게만 되면 안희정 입장에선 원로를 품을 수 있는 그릇을 지닌자라며 지지율 더 올라갈지도 모르죠.

229 2017-02-03 15:44:00 0

안희정의 대연정 [새창]

http://www.huffingtonpost.kr/2017/02/03/story_n_14567640.html
여기 보심 안희정의 정치론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 여와 야를 그냥 섞자는 게 아니라 너도 옳고 나도 옳음을 서로 인정하는데서 다시 시작하자는 뜻으로 말했는데요. 들어보면 틀린말은 없죠.

228 2017-02-03 14:53:14 1

우상호 "국민의당 형님들 나의 진정성 이해할 것, 도움 절실 [새창]

한 번 던져볼만한 카드라고 봐요. 반기문 아웃에 지금 궁물당 멘붕인데, 이럴 때 돌멩이 하나 투척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궁물당 반응은 안지사의 그릇의 크기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구요.

227 2017-02-03 14:51:01 0

2위의 저주 [새창]

안지사는 도전자니깐 막 던져야죠. 그리고 자기가 맞다는 걸 국민들에게 잘 설명해서 설득해야 하구요.
그게 대선주자들이 해야하는 일이잖아요.
적어도 이읍읍님처럼 손가혁 동원해서 분탕질 치진 않으니깐, 지켜보자구요.

226 2017-02-03 14:45:28 1

오유도 이제 두파로 갈릴 듯 하네요 [새창]

문과 안으로 싸우진 맙시다. 싸울 거리도 아니고... 서로의 정책에 대해 격려도 하고 비판도 하고 좀 건전하게 하자구요. 둘은 그럴 수 있는 관계잖아요.

225 2017-02-03 14:44:21 2

[새창]

김종인이 초반엔 잘했죠. 더민주 분탕치는 것도 막은것도 있고... 하지만 마지막에 이상한짓을 많이해서 마무리가 안좋았지만...
절반의 성공?? 이라고 봐야할 것 같고...

224 2017-02-03 14:42:43 0

[새창]

안희정은 그걸 새로운 진보라고 정의했고, 기존의 언론이나 정치에선 중도보수라고 말하죠. 관점의 차이일 뿐.

223 2017-02-03 13:28:40 3

이재명 시장님이 새누리하고 연정한다고 했으면... [새창]

그니깐 스피커가 중요하다니깐요. 안희정은 그렇게 7년을 운영했으니
대연정이 자연스러운거고,
이재명은 그렇지 않았죠. 그런 상태에서 연정론 펼치면
몸에 맞지않는 옷 입는 것처럼 어색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