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92
2016-06-29 13: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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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직장...하루를 마치고 돌아와서 보는 오유..
다 좋은데
하루 힘들었다고해서 내 맘에 드는 글과 유머만 있길 바라는건 어떻게봐도 욕심밖에 안되는거고
여기서 놀고먹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음?
어느정도의 타협과 양보라는걸 모르고 그냥 자기 소유물이라 여기고 여봐라하는거, 멘붕게에서나 보는 진상이랑 조금도 다를게 없어요.
허기야 이리 말해도 자기들이 그런 부류라는건 모르겠지
예수도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