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2
2016-01-13 13:45:38
2
옛날부터 있었던 일이고, 반응은 한결같이 갈거면 조용히가라 / 이런 글 쓰는 의도 역시 여론호도 아니냐 / 분위기 잡치지 말고 나가라 / 절이 싫음 중이 나가라
이것들 중 하나죠.
뭐 누가 잘못하건 잘하건 그런거 없는 싸움에서도 질리는 사람들은 조용히 글쓰고 나갑니다 하고 나가고 그럼 또 찬성파는 헐...잘가세요 왜 이런분이 오유를 나가지 많이 고쳐나가고 반성해야할듯 / 반대파는 이런 글 올리지 말고 그냥 조용히 가세요 식이었음
이것의 특이점은 보통 나간다고 글쓰고 나가는 사람은 중립파 / 소수파라서 그 글이 별로 안좋은 리플달려도 파장이 적었다면
이번에는 다수파쪽에서 나오는 글이라는 차이점만 있죠.
늘 있어왔고, 새롭지도 특이하지도 않은 대응법임.
예외가 있다면, 군대 / 학업 / 공부 등으로 나가는 사람?
오유는 들어오는 사람에겐 너무너무 관대하고 나가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야박함. 스르륵 아재 쫓아낸지 1년도 안되었지만 그냥 제자리걸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