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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1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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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의 경우는 최강이라고 생각한 국내팀의 한계이자
최강이라 생각했다는게 얼마나 짧은생각이었는지, 롤드컵에서 보여준 모습의 재확인이죠.
스타리그때도그랬지만, 국내유저들 짜여진 판에서는 어마어마한 기량을 보여줍니다. 정말 어떤 전략이 대세화가되면 정말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것이 한계라는겁니다. 전혀 새롭지가않고 기존의틀을 변형하거나 심화시키는데에 그쳐요
제가 생각하기에 전략의 유연성, 그리고 상대팀에 대한 철저한 연구 이거 두가지가 없이 완성된 하나의 전략으로 밀어붙이는것은 tpa와 이번에 gbg사태를 재현하는일밖에 안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