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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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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까지 LTE폰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것은 현재 미국에서 출시된 lte 지원모델인 드로이드 차지/htc 썬더볼트/lg 레볼루션 이 정도인데(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셋 다 쿼드런트 수치는 듀얼코어들보다 아래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싱글코어 치고는 준수하지만)그리고 셋 다 지금 고질적인 조루배터리 문제에 시달리고 있지요.
LTE전용 모델을 출시 할 수 없는 국내사정상, LTE와 3G를 병행할 수 있는 듀얼 스마트폰이 나올것인데,
듀얼칩+4인치이상의 액정+고해상도 혹은 고화질 디스플레이+듀얼코어의 조합으로는
아트릭스만큼 거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지 않은이상 배터리조루문제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혹여나 배터리를 크게 키우게 되면 폰 자체의 두께나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지겠지요. 결국은 2달이내로 뭔가 배터리나 듀얼칩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듀얼코어+LTE/3g 듀얼칩 조합은 나오기도 어렵고, 나와봤자 뚱뚱이거나 배터리조루 둘 중 한가지 문제에 시달리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