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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1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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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할부원금 따지면서 오프원금 레이드 돌아봤는데, 전부다 출고가드립칠때 한 비범한 구석탱이 폰 가게 직원 왈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60부르니까 (출시한지 한달쯤 되는 폰이었음) 땀을 흘리면서 조용히 요금표를 들고 오더이다.
10만원 마진 남는다면서, 솔직히 이 골목 장사꾼 너무 많아서 어렵다면서 교품이고 다 해줄테니까 여기서 해라고...
그래서 나는 인터넷기준 55만원 하는 아트릭스를 60만원에 샀고
한달도 안되서 29만원까지 떨어진 걸 보고 절망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트릭스 팔고 돈 더 보태서 아트릭스 해지한 다음 베가 no5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