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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14: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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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관해)폐쇄적인 사고로 악명높은 중세시대의 명저 단테의 신곡에서도 비기독교 신자들은 천국에들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그들은 지옥이라 말하긴 뭣한 가장 바깥 야트막한곳에서 이승에서 살았던 것처럼 별 근심없이 살아간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시저나 헥토르, 살라딘같은 대단한 사람들 혹은 존경받을 위인들은 그곳의 궁전에서 큰 대접을 받으며 살아간다.
적어도 중세시대때도 비기독교도에 대한 대접이 박하지 않았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