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C에서 다른 사람이 욕이 심하다며 나간다고 하니 "같이 욕하면서 재밌게 놀면되지 왜... 다시 들어와" 라고 이야기 한 사건
와갤러 중 하나가 여성유저를 사칭하여 용개에게 귓말, 용개는 당연하다는 듯이 욕을 내뱉었고 와갤러는 용개를 욕하며 떠나려고 하자 "이정도 욕도 못버티면서 무슨 EE에 가입하려고 해"
와갤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와갤도 눈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 글에 자신의 이메일 주소(
[email protected])를 써놓고 그것을 보고 EE 홈페이지로 찾아온 와갤러에게 "야 근데 나 정말 보내줘 급해" 라고 리플달기도 했다.
데좆 레이드에서의 유명한 "더러운 트롤새끼들" 발언. 아즈샤라 서버에서 떡밥이 생겼는데 용개를 가만히 냅둘 와갤러들이 절대 아니다. 당연히(?) 와갤러들이 생성한 1렙 트롤남캐들이 샤트라스에 몰려가서 용개에게 기념촬영을 요구했는데, 이 때 용개는 그들의 요구를 "더러운 트롤새끼들"이라는 한 마디로 일축했......을 리 없고, 말은 저렇게 했지만 더러운 트롤새끼들 한가운데서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복면을 쓰고 포즈를 잡아줬다.